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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정도에 차이가 있겠지만....<br />
윗층사람보단 아래층 사람이 먼저 올라오겠지요<br />
제경우 아직까진 윗집이나 아랫집과 트러블은 없는데요 그래도 알아서 조심합니다<br />
흡음용으로 카펫 깔고 대리석위에 스파이크달아서 서브우퍼 올려 놓았습니다<br />
음악에 경우 반복적인 쿵쿵소리때문에 서브우퍼를 울리지 안아도<br />
만족스럽게 들으면 벌써 트러블이 생겼겠지만<br />
영화에 경우 전쟁영화가 아닌이상 만족스러운

갠적인 리플을 달겠습니다<br />
1번) 서브우퍼는 초저역이라 공간전체(지축)를 흔드는 성향이라 전층(위.아래.옆집)에 영향이 있습니다만 통상 위보단 아래층으로 그 영향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위보단 아래층에 전달이 높은지라 항의도 심합니다<br />
하지만 음량을 올리면 올린만큼 서브우퍼 저역대도 그만큼 높아지므로 위.옆에도 영향이 있습니다<br />
서브우퍼 위치또한 많은 영향이 있더군요 벽가까이는 금합니다<br />
2번)볼륨을 높이

아파트에서는 5.1채널 힘들어요.. 5.1채널 구성했다가, 스테레오로 듣고 있습니다. 볼륨을 안올리니 실감도 안나고, 서브우퍼라는게 이웃집한테 욕먹기 딱이더군요..

아파트에서 <br />
프런트가 저음이 좀 받쳐주는 스피커면 서브우퍼는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북셀프라면 우퍼가 없으면 뭔가 아쉽지요...<br />
위에 분들이 워낙 잘 설명해 주셔서 제 리플은 필요 없겠지만<br />
프런트가 똑똑하다면 아파트에 서브우퍼는 필요없다에 한표 던집니다. ^^*

저는 1층이라 서브우퍼를 씁니다만 그래도 신경이 여간 쓰이는게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9시에서 10시사이에 놓읍니다 들릴 듯 말듯 좀더올리면 부밍이 일어나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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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이재원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서브우퍼없이 프론트를 플로어 스탠드로 쓰심이.. 물론 영화의 맛이 떨어질태지만 그럭저럭보고 들을만합니다

낮에는 5.1.... 밤에는 5.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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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죠...뭐

낮이라도 서브우퍼 제대로 틀어 놓고 리시버 볼륨 제대로 올려 놓고<br />
전쟁영화나 액션영화 보면 집 떠나갑니다.<br />
이때의 불안감이란.........<br />
맘 졸이며 보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ㅎㅎㅎㅎ<br />
어차피 주거공간이 아파트라면 제대로 된 영화감상은 힘들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우퍼 만빵입니다. 두가지 이유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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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층 모퉁이 그것도 바깥쪽(안방)에 설치해 놓은 탓입니다.<br />
윗집에는 소리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둘에 젊은 부부인데, 웬만하면 참으시는건지... 사실 집사람의 성화가 더 심각합니다... ^^;<br />
2. 야간직장인지라 대부분 대낮에 한프로씩 때립니다. 밤시간보다는 소리의 전달이 덜 심각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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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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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제가 서브우퍼의 볼륨을 좀 높이는 편 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프런트 스피커가 플로어 스탠드형의 저음을 좀 받혀주는 스피커라고 하더라도, 서브우퍼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꽤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독립적인 0.1 채널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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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파트라.. 역시, 아파트에

1층이라 아래집 걱정뚝....<br />
끝집이라 옆집 걱정뚝....<br />
아이를 두명끼우는 2층과 영화 즐기는 1층은 서로 &#50068;&#50068;이니 걱정뚝.....<br />
박혜원님~~ 부럽삼^^

저희 집도 1층에 모서리라 뭐라 할 사람이 없습니다~~.제일 좋은 위치가 아닐까요..아파트에서는요.

프런트가 아무리 저음 빵빵해도 서브우퍼 같이 몸하고 집을 흔들어 주는 느낌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주 약하게라도 틀어 놓으시면 느낌이 다릅니다. 별로 좋은 우퍼는 아닙니다만 라이브 공연 따위 볼때도 우퍼를 꼭 켜고 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