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SACD 와 DVD-audio (24bit 192Khz)와는 인간이 구분을 못한다는 레포트는 봤습니다..<br />
<br />
하지만 CD-audio (16bit 44.1Khz)와 DVD-audio (24bit 192Khz)를 비교한 것은 저도 확인을 못했습니다.<br />
있는데 확인을 못한 것인지 이런 테스트는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한 것인지는 모르지만요..

SACD와 DVD-Audio(24/96), 두 음원을 16/44.1로 다운샘플링한 음원을 ABX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가 몇년전 AES에 실린적이 있어요. 테스트에 참여한 인원들이 오디오파일, 레코딩 엔지니어, 레코딩 엔지니어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이었는데 무음 구간을 엄청나게 큰 음량으로 재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별하지 못했다더군요.

기일광님//<br />
<br />
시비거는 것은 아니고.. 말씀이 좀 이상합니다....<br />
"무음 구간을 엄청나게 큰 음량으로 재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별하지 못했다더군요."<br />
이거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이론적으로요..<br />
<br />
CDP의 노이즈플러어의 dB 수치정도는 아실 것 같은데.......<br />
도데체 무슨 스피커로 얼마나 큰 음량으로 키웠나 궁금합니다.. 무슨 박쥐들만 모였나??

저희집에 있는 인켈 앰프와 고물 스피커로도 들리는데, 저런 테스트에 쓰인 장비에서 안들리겠어요?<br />
<br />
인켈 앰프가 140W/4옴, 스피커가 87dB이네요. 이종남님께서 쓰시는 감도가 좋은 스피커에서는 볼륨 조금만 올려줘도 충분히 들리겠는걸요.

아 그리고, 글 쓰신 분께서 궁금하신 SHM-CD에 대한 부분은 제 글을 한번 읽어 보세요.<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61484&page=0&view=n&qtype=user_name&qtext=기일광&part=av

참고로 이야기 하면 제가 갖고 있는 스피커의 최대음량은 4피트 음압이 30W에 127dBspl정도일껍니다.. <br />
<br />
보통 CDP의 노이즈플로어는 당연히 테스트에 사용하는 것이니까.... 중간은 넘어야겠지요?? <br />
-130dB정도 됩니다...... <br />
<br />
표현가능 최대음량이 127이고 노이즈플로어가 -130인데...... 빼기 해보면 바로 아는 것 아닌까요???

이종남님 말씀대로 모든 주파수에 -130dB(이건 FFT사이즈를 얼마 줬는지에 따라 다르니까요...대충...)의 음량을 가지는 화이트 노이즈의 음량은 -96dB예요. 예전에 재가 했던 테스트에서 음악에 -70dB의 화이트 노이즈를 섞었을 때에도 맞추시는 분이 계셨으니 무음구간에서 대충 20dB만 음량을 올려줘도 들리겠죠?

그러니까...차이가 난다는 건가요? 별로 안난다는 건가요?<br />
어렵습니다.

이구..<br />
<br />
그건 CD가 표현할 수 있는 다이나믹레인지 즉 최대신호와 최소신호가 디지털이론에 의하면 96dB라는 뜻이고요.. 무음은 아닙니다....... 그럼 CDP의 S/N비가 96을 넘으면 안되겠네요.. 화이트노이즈는 노이즈가 아닌가요??

제가 지적하는 것은<br />
<br />
이론적으로 절대 구분할 수 없는 것을 구분을 하면 기일광님의 글의 신빙성이 뚝 떨어질 것 같은 걱정으로 말을 꺼낸 것입니다......<br />
<br />
MP3도 구분 못한다고 하는데.. 저정도야 구분 못할 수도 있지요.....

제 주관적인 느낌상 xrcd와 sacd가 일반 cd에 비해 꽤 차이가 컸습니다. 음질이 깨끗하고 선명하다랄까요. 그러나 2~3배의 돈을 지불하고 살정도의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이종남님 말씀을 잘 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무음구간이 담긴 CD를 재생하는게 아니라요. SACD나 DVD-A의 아날로그 아웃풋을 A/D/A로 연결해 16/44.1로 다운샘플링하는 경우예요.<br />
<br />
제가 지금 페이퍼를 다시 읽어 보니 -16dB-Fs의 1KHz의 신호가 85dB-SPL이 되게 세팅한 상황에서 음량을 14dB 올려줬더니 모든 사람이 SACD/DVD-A와 다운샘플링된 음원의 노이즈 차이를 맞췄다네요. 암소음이 19

-16dB-Fs의 1KHz의 신호가 85dB-SPL이 되게 세팅을 했다면 0dBfs가 101dBspl정도의 음량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일단은 공식 인정이 되는 표준검사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였네요.. 공식검사요건은 요것이 106dBspl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br />
<br />
뭐.. 리스너도 아주 엄격한 조건으로 선발한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제가 이야기한 SACD와 DVD-audio의 차이를 구분할 수 없었다는

이종남님께서 말씀하시는 표준 검사가 BS.1116-1을 말씀하시는 건가요?<br />
<br />
여기에는 프로그램 노이즈 시그널(MLS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을 10분 동안 입력했을 때 문제 없이 RMS 108dB-SPL(Flat)이상의 음량이 나오는 시스템을 쓰라고만 되어 있지 청취 레벨을 그렇게 잡으라는 이야기는 없네요.<br />
<br />
혹시 다른 문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일반cd보다 훨씬 자연스런 느낌이 들더군요..<br />
왠만하면 sacd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궁 그럼 그렇게 정하는 이유가 무얼까요?? 그런 시그널이 나와도 표현을 할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br />
<br />
자꾸 최대음량이 100이 넘어가면. 엄청난 음량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기일광님까지 왜 그러십니까.. 한번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클래식음반의 평균음량과 최대음량의 차이는 25dB정도라고요...<br />
그럼 최대가 100dBspl이라고 하면 항상 100dBspl이 나오나요?? 순간적으로

또 클래식재생음악의 전체 다이나믹은 60dB정도로 봅니다.... 최대음량 100dBspl 엄청 큰 것 같죠... 그럼 가장 작은 소리는 40dBspl밖에 안됩니다... 그럼 피아노시시모는 조금만 청취환경이 나빠도 잠깐 딴 생각해도 귀가 조금 안좋아도 못 들을 수 있습니다..... <br />
<br />
왜 표준검사에서 최대치를 108dBspl정도로 하는 이유는 음악의 다이나믹을 생각해서 가장 작은 연주소리도 놓치지 않고 다 들어야 하기 때

제가 programme simulating noise signal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Pseudo Random Noise' 라고 말하는 걸 봐선 MLS Signal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가 전에도 적었었지만, MLS 신호는 같은 피크 레벨을 가지는 화이트 노이즈에 비해 9~10dB 가량 음량이 크게 재생되거든요.<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

물론 청취위치의 음량입니다. 보통 스피커의 음압은 1미터 기준인데.. 기준 청취공간의 넓이와 조건을 한번 검색해 보시면 알껍니다.. 저도 읽어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확실치 않지만 청취공간이 아마도 스피커에서 5미터 이상은 족히 떨어지는 환경일 껍니다..<br />
<br />
아무리 콘서트홀의 기준에 맞추어서 청취실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5미터이상 떨어진 곳의 음압을 1미터 음압으로 계산을 해본다면 스피커나 앰프가 어떤 기준이 되어야 할

그럼 제가 인용한 페이퍼 수준도 안되는 공간에서 통제도 안되는 비교 청취로 차이를 느끼면 오디오가 다 다른거구요?

이미 기일광님이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그런 검사 알고 있잖아요.. 검사명도 이야기 한 것 같은데..<br />
<br />
이 검사에 대해서는 와싸다만 검색해봐도 나옵니다......

아마도 와싸다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학자들이 제청해서 만든 기관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이러면 말이 맞지요.. 당연히 저도 반박을 못합니다..<br />
<br />
"대충 소음도 있는 공간에서 작은 소리로 비교를 해보면 사람에 따라 홈오디오의 소리나 CD와 SACD를 구별 못할수도 있다"<br />
<br />
그런데.. "구별을 못하니까.. CD와 SACD는 똑같은 것이고 스피커를 제외한 오디오는 다 같은 것이다"<br />
<br />
아마 초딩도 이런 소리를 들으면 바로 반박을 할껍니다....... ^^

하나만 틀었을경우는 구분을 잘 못할수도 있지만 같은 음반을 놓고 들었을경우 차이가 나더군요. <br />
SACD가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서 웬만하면 SACD로 구입을 합니다. <br />
그리고 SHM은 비교하면 좀더 생생한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리마스터 시디에 비하면 완전 큰창이는 아니라서 굳이 비교하면 음질차이가 나는 수입과 라이센스 정도라고 해야하나요. (요즘은 큰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어쨌든 사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