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장터거래를 하면서 느끼기도 하는데요.
가격대비 우수한 앰프나 스픽..기타 하드웨어들이 있습니다.
그 유명세에 따라 장터시세가도 높기도 하고 실제 들어보면 그럴만하다고
느끼는 것도 있고 이건 쩝..소문이구만..할때도 있습니다(물론 주관적인 부분이
상당히 차지하죠^^)..
...
그러나 분명한건(심리적인게 아닌..)출시당시에는 상급기와 하급기는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어떤사유였건간에(유닛의 가격차이.마감도..기타..)분명 객관적인 사유의 조합으로
가격이 매겨지고 출시가 되었을 것입니다.그러나..후자의 오됴파일의 객관적인 평가로
인해 웃지못할 순위가 매겨져 있고 희귀고가수집대상으로 열올리고 있는 제품들이
상당수 존재한다는게 사실입니다.

물론..거기에 저 또한 동참했었구요.ㅋㅋ
.거기에 일조하게 만드신 황*님이나 유명한 오됴파일들이 많이 있죠..ar이나 로.하.스.네임앰프.보스1705.1706.앰프.스피커 들이 대표적인 케이스일것 입니다.
...
잊지말아야 할것은 인켈이던지..맥킨토시 던지간에..나름의 고유음색이 있고 그러한
음색은 각각 고유의 개성이 있으며 그것을 좋아하는 나름의 오됴파일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가격대비 우수를...떠나..저마다 각자의 호불호가 존재하는것인데..이점이
요즘 너무나 망각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즉..jbl4312 가 L116이나 L112 보다 소리가 못하다는 분들이 있습니다.그럴 수 도 있습니다..소리란 주관적이니까요..근데 웃기는건 장터거래에서도 그런 주관적인 사유가
이젠 보편적인 잣대로 되어가면서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어이없는 분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이래서 고수님들의 객관적인 평가나 사용기가 중요한가 봅니다.
앞으로도 주관적인 경험은 경험일뿐 그것이 중고시세 및 오도된 내용으로 인한 유행의 붐을 일으켜 서민오됴파일의 주머니를 긁어내지 않게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초보가 몇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