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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날로그와는 달리 디지털은 케이블의 차이로 음질차이를 사람이 느끼기 힘들정도입니다.<br />
심리적으로 차이를 느낄순 있지만 냉정히 놓고 보면 차이가 안느껴질겁니다.<br />
하지만 고급케이블이 꺽임방지도 되고 좋겠죠. 아무래도 막선은 꺽이면 &#46945;&#46945;거리는 디지털노이즈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도 옛날에 막선동축이 꼬이거나 꺽이면 &#46945;&#46945;거리는 소리가 가끔나더군요.<br />
만원이상의 케

광이든 동축이든 디지틀 연결에서는 케이블을 바꾼다고 소리가 바뀌지는 않습니다.<br />
하지만 같은 리시버에서 광연결시와 동축연결시는 음색 차이가 있더군요. <br />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사람이 느끼기에 따른 것이고 아무튼 동일기기에서 광연결시와 동축연결시 음색 차이가 존재하더군요. <br />
그러므로 케이블을 바꾸시기보다, 광연결/동축연결을 번갈아 시도해 보시고 음색이 마음에 드시는 쪽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광케이블 쓰세요. 동축케이블이 좋다고 하던데 단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br />
단자가 좋아질려면 가격이 수직상승합니다.

네.. 답변주신 세분 감사드립니다.. 음.. 별 차이가 없다니 그냥 지금 이대로 써야겠네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br />
아날로그 케이블라면 차이가 날수 있지만 디지털 전송 케이블은 절대 차이가 날수 없습니다.<br />
천원짜리 중국산 전자계산기나<br />
10만원짜리 카시오 공학용 계산기나 <br />
3+2 하면 5 나옵니다.<br />
싸구려 케이블과 고가의 케이블이 차이가있다는 이야기는 <br />
중국산이 4.999 나온다는 이야기랑 똑같습니다.

이득재님 비유가 재밋으시네요^^<br />
그런데 방금 인켈 홈페이지에서 963 설명서를 다운받아 보던중 이런 문구를 발견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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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축 디지탈 단자를 연결할 때는 일반 오디오 기기 접속 코드가 아닌 반드시 임피던스가 75옴인 동축 접속 코드를 사용합니다."<br />
<br />
여기서 일반 오디오 기기 접속코드란 일반 RCA선을 말하는 건가요?<br />
<br />
제가 쓰는 2500원짜리 케이블에도 1

동축이나 TV안테나선 같은경우 임피던스가 75옴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br />
그러나 일반 RCA선을 사용하여서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온다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br />
디지털 케이블은 1과 0 만을 전송할뿐 0.99라는 거의 똑같다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br />
고로 저가형과 고가형 그리고 동축과 광케이블의 음질차이는 없습니다.<br />
(거의 똑같은게 아니라 없습니다. 거의 똑같다는 개념은 아나로그에서만 존재하는

그냥 동축이 저로서는 옵티컬보다 훨씬 관리도 편하고 좋더군요.<br />
옵티컬은 조금이라도 실수해서 뚝 꺽여버리면 끝나버리니..<br />
일반 RCA 5백원짜리라도 2미터쯤 하니 가격도 훨씬싸고 말이지요.<br />
음질은 당연히 똑같습니다.<br />

디지털도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br />
<br />
음악 기기에 정확히 매칭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연결 지향적인 방식의 통신이 아니라면 손실이 있습니다. <br />
<br />
한가지 예를 들자면 통신 프로토콜 중에 TCP와 UDP의 경우겠지요. <br />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계산이나 예금에 관련된 데이터는 연결 지향적인 통신 방식을 사용하므로 틀린 데이터 또는 빠진 데이터를 재전송 및 에러 검출 로직에 의해 완벽하게 전송이

물론 디지털 전송 케이블이 100%전송률을 가질수는 없습니다.<br />
<br />
동축이나 광케이블의 경우 보통 10미터 이내의 경우 거의 100% 전송률을 개런티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고가형 케이블은 조금더 길어도 에러율이 낮겠죠.)<br />
<br />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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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의 전송 손실이 음질의 손실로 표출될 확률은 극히 적다는 것이죠.<br />
<br />

광 디지털 케이블과 코엑시얼의 음질의 차이는 느낄수 있어도..<br />
<br />
같은 케이블의 저가와 고가의 케이블의 차이를 느끼시는 분 이라면.. 황금귀.

음.. 이메일의 예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이메일은 말 그대로 정보의 오류가 있으면 안되는 데이터지요 <br />
이러한 데이터는 전송 타이밍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br />
전송 데이터의 무결성이 중요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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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전송시에 데이터가 제대로 갔는지 오류 검사를 하게 됩니다. 데이터 패킷의 꼬리부분에(보통의 오류 검출 기능을 구현할 경우) 해당 데이터의 CRC체크를 하고

디지털에서는 데이터 전송에서의 전송 에러가 베이스가 약해진다거나 해상도가 떨어진다거나 <br />
그런식으로 표출되지않는다는것이 핵심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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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디지털에서는 아날로그의 자체 음원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로 인코딩된 0 / 1 데이터가 전송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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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된 디지털 음원은 아날로그 음원과 100% 다른 개념입니다.<br />
<br />
광 케이블을 90도 이상으로 접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