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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이 오디오하는 재미아닌가요? 즐거움에 어떤의미를 부여할이유가 있는지?

글을 이해 못하신 분들이 있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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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세상의 대부분 음반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현실에서 와싸다에서 번거롭게 주고받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거죠. 박스반(DG, DHM, EMI 등)은 거의 100% 구합니다. 그 것도 광속도로 구하기 때문에 리핑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죠. 전 1만장이 넘는 CD가 있어도 리핑은 안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보고 만지는 실제 음반을 훨 선호합니다. 소리 또한 더 좋구요. <br

번거로움또한 즐거움의 일부이기 때문에...감수하고 구매들 하시겠지요 ㅎㅎㅎ

그러니까요. 음반을 구입하는 것과 그것을 통한 번거로움의 즐거움, 손 맛 등은 100% 이해하는 데 음원 취득 방식과 리핑을 이해 못한다는 거죠. 쉽게 말해 대로에서 무한정 구할 수 있는 데 뒷골목에서 친구들끼리 소량으로 주고받는 게 이해하기 힘들다는거죠. 그것도 번거로움의 즐거움인가요 ? 걍 불필요한 노동일 뿐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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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반을 어디서 손쉽게 구할수있다는말씀이신지요? ^^;;

디지털리언은 디지털로 살고 아날로기언은 아날로그로 살고 손맛은 손맛으로 살고 리모콘은 리모콘으로 살지 ..... 제가 좋아하는 어떤 노래가 생각나서 웃자고 써봤습니다.ㅎㅎㅎ

ㅎㅎ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용재님 저도 그 국경없는 디지털 세상을 경험했으면 하는,,,<br />
아직 저에겐 국경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동감..<br />
가끔씩 와싸다에 음원공유한다는 글 보면 리플 쭈~욱 달리던데..<br />
공유사이트 가면 flac.ape로 리핑된 음반이 널렸습니다. 담배값 정도면 클래식박스판.. 다운이 가능하다는..<br />
그런데 리핑된 파일로 듣는건 영... 한 두번들으면 애정이 극감...<br />
정품 cd로 구입해서 조심스럽게 듣는게 최고입니다. <br />
특히 구하기 어려운 cd 겨우 구해서 들었을때가 최고 소리가 좋죠..ㅎ

그리고 아날로그 튜너가 더 소리가 좋다는 분도 계시는데<br />
요즘은 라디오방송국에서 cd가 아닌 mp3로 틀어줍니다... <br />
원 소스 자체가 mp3....에요.

직접 립한 파일이 가장 믿을수있는 파일이기때문이 아닐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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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박스셋도 디지도록 립하고 있는 1인 이었습니다. ㅎㅎㅎ

불법 다운로드를 이야기하는 것인지요? (유료 공유사이트도 저작권료 지불 안 되어 있으면 엄연히 불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아니면 음원을 정식으로 구입하는 것을 이야기하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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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는 엄연히 도둑질인데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나본데 저작권과 인접권이 종료된 클래식은 부지기수입니다. 그 당시가 클래식의 전성기고요. 글구 개인적으로 엄청난 구매량으로 음반업계에 기여를 했구요. 또한 전 카피레프트에 찬성하는 편이라 공공연히 주고받는 것이 아닌 개인적 다운로드는 반대하지 않고요. 마지막으로 또한 결정적으로 음반은 들어보고 만족할 때 구입하게됩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등을 통해 음반을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당근 처음에는 카피(불법

불법 다운로드와 합법적인 다운로드의 차이, 그리고 50년 지난 음반에 대한 권리 소멸에 대하여는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br />
홍용재님께만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홍용재 님께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위에 글을 단 분들 가운데 몇몇은 불법 다운로드를 전재로 이야기 한다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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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로써는 저작권이 소멸되지 않은 음반에 대하여는 mp3 등의 손실 압축 말고 제대로된 음원을 구하고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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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평생 들어도 못들을 만큼 많은 양의 음반(정품)이 있지만 다른 분들이 개인적 용도로 음원을 다운로드 하는 것을 범죄시 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다운로드 때문에 요즘 피지컬 음반의 다양성이 없어지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이미 다수의 음반을 갖고 있는 입장에서 바이패스합니다. 얼마전에도 저작권 소멸 오페라 음원을 다수가 원하던데 솔직히 조금만 찾으면 하드에 빵빵 채우는 것은 일도 아니죠. 뭐하러 와싸다에서 그런것을 찾습니까

전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음반을 일일히 변환하여 듣는 사람인데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 다운로드는 공공연히 주고 받는 게 아닙니까? 그리고 합법이든 불법이든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세상의 모든 음반을 구할 수 있기나 합니까? 합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는 음원을 구할 때 돈 안냅니까? 카피레프트니 자신이 음반 업계에 기여했다느니 식의 자기 합리화는 듣기에 매우 거북합니다. 전에도 님 글에 답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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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9세기에 사시는 분들이 많죠. 그러니 "합법이든 불법이든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세상의 모든 음반을 구할 수 있기나 합니까?" 라는 질문이 나오죠.<br />
글구 오디오와 음악은 자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무슨 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현시성도 떨어지는 데 그게 무슨 자랑거리죠 ? 세상에는 돈 팍팍 들어가는 취미, 보다 큰 지식과 관여가 필요한 취미나 열정이 널려있습니다.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콤플렉스죠.<br /

또 우기기로 일관하시는군요.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시나 봅니다. 콤플렉스 얘기는 또 할 줄 알았습니다. ㅎ

합법이든 불법이든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세상의 모든 음반을 구할 수 있기나 합니까?<br />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을 보니 어떤 세상에 사시는 지 알겠다는 거죠 ㅋㅋ<br />
마치 민속촌에 온 기분입니다 ㅋㅋ

홍용재님 글쓰시는거 보기에 매우 거북하네요. 저도 막말투로 몇마디 해보겠습니다. 귀하께서 연세가 몇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전 x세대라 불리는사람이라..저는 님보다 더 젊을겁니다. 컴퓨터라는걸 어렸을적부터 두고산사람 입니다. 도데체 wav 파일음질의 음원을 어디서 쉽게 받으신다는거지요? 젊디 젊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찾아도 내가 찾는 음원은 없었고 있다고해도 대부분 무손실 압축파일이라도 비트수나 이런것이 이상하게 리핑된 파일들 이

자랑은 아니지만 웹하드 여러군대를 사용하는 저이지만 그런 제대로된 클래식 음원이나 락 재즈류의 음원들 매우 구하기 힘듭니다. 요즘가요..더군다나 그렇구요. 도데체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시는것인지 이해는가나 cd 리핑 수고하는사람들을 바보취급하는 이런글을 왜 쓰시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능숙하고 도데체 젊디 젊은 저도 못하는걸 어떡해 하시는거죠?^^; 아주 귀하께서, 이창헌님을 구세대 사람으로 취부하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한말씀 드리

글쓴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니,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내 나름대로 답변을 달지요.별 거는 아닙니다.<br />
첫 째)무손실 등 각종 음원을 와싸다에서 구하는 것 -내가 오디오를 하다 보니 소스 즉 CD나 LP를 구입하는데 자금이 꽤 들어가더군요.기기 구입에도 빠듯한데 나같은 가난한 사람은 소스 구하기가 벅찹니다.그런데 와싸다에서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음원을 서로가 공유한다면 별로 돈들이지 않고도 자기에게 없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