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허접하지만 만족스러운 오디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기는 스펜더 2/3, 쿼드 44프리, 405파워, 데논 1650gl, 루비dac, 인켈 튜너
인터케이블은 이건형님 xg2, 아크로링크 2110, 막선을 조금 벗어난 인터 하나더.
스피커 케이블은 몬스터 M1(M2 였나?) 묵여놓고 있는 오디오플러스, 스프라 ply 2.0 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에는 더이상 여한이 없습니다. 대편성은 안듣기에..
보컬도 좋구요.
다만 아쉬운건 약간의 해상도와 입체감(공간감?)입니다.
그리고 405파워가 뒤쪽에 전원버튼이 있는 개조버전이라 렉에 넣기가 어렵다는..
44프리에 튜너를 연결할 곳이 없다는..
1650gl도 가로 길이가 약간 넘어서서 렉에 안들어갑니다.
렉에 있는건 튜너와 CD 뿐입니다.
업글을 생각하면 루비와 쿼드뿐입니다.
바꿈질을 뭔가 하고 싶은데 앰프나 Dac 추천부탁드립니다.
스피커는 고정일듯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최신 기기도 좋지만 무겁고 물량이 많이 투입된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케이블도 두꺼워야 한다는 고정관념..
밝은 소리보단 두툼한 소리가 좋구요
이왕이면 리모콘도 지원 되면 좋겠습니다~
(몬스터 1000mk2 인터케이블 구하기가 무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