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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직접 스피커에 붙여보시면 다른 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일체형과 분리형의 파워는 수치상은 같아도 직접 붙여보면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3805도 수치만큼 출력이 높질 않아요~ 스펙만큼 구동력 또한 높질 않지요.

인켈 965...<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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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구동해 보시면 낮은 출력이 아닐 겁니다. ^^

3805의 출력과는 비교불가이답니다...ㅋㅋㅋ

전채널 스피커가 프론트화 되죠.

저도 963 쓸때 느낀건데 전 채널 출력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야마하 쓰는데 리어가 넘 약해요.ㅠㅠ

무게 32kg, 소비전력 1000W, 어떻게보면 무겁고 전기많이먹는구나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구동력이 좋으니까요, 근 1년간 사용해 봤지만, 다른 앰프랑 비교해서 전기세 별차이 없습니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스펙상으로 표기한 출력 믿지않습니다, 컴퓨터 스피커만 하더라도 출력 1000W 넘게 표기한거 수두룩합니다.^^

R965 인티엠프 부럽지 않습니다.

실제 체감이 중요한거죠 들어보면 충분합니다 100w 수치는 수치일뿐

스펙상이 아닌 실제구동력은 인켈이 단연 돋보입니다.<br />
보급기에서도 리어쪽 저음출력은 인켈이 굉장했습니디.<br />
리어를 라지로 했더니 우퍼유닛진동이 엄청나더군요. <br />
그에반해 타사 리시버들은 진동이 적은편이었습니다.

ㅎㅎ 한번 써 보시죠 ㅡㅡ;; 대번에 답이 나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avr-3805 라고 치면 예상외로 많은 설치기와 좋은 말들이 많아서 965랑 많은 갈등을 느낍니다. 965는 설치기는 커녕 사용기도 거의 없고...^^;

데논과의 비교는 음색이나 편의성 등을 비교한것이지 리시버 본연의 실력을 비교한것이 아닐겁니다. 저도 3805사용하지만 965가 나쁘다고 보지않습니다. 단지 편의성이나 디자인 음색등에서 취향이 틀려서 사용하지 않을뿐입니다. 우선은 가까운곳에서 30분만 들어보셔도 구매에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리시버는 스피커에 중점을 두셔서 선택하셔야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