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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로딩 방식이 조금 불편하긴 하죠 ^^;; 제 경우에는 음질만 좋다면 불편함은<br />
큰 상관이 없더군요.. 아날로그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야.. 사실 소리 좋으니까 그 불편한 lp조차도<br />
이쁘게 보이더군요.. ^^;;;

이넘,저넘 사용해보니... 여러가지 장단점들이 있는것 같았습니다<br />
불편만에 촛점을 맞춰보면 트레이부고장 걱정안해서 좋은점도 있더군요^^

좋은 제품은 탑로딩이 많습니다.<br />
이영교님 말씀데로 트레이부 고장 걱정없고,<br />
묵직한 스테빌라이져를 올릴때 그 맛은 그만입니다.<br />
<br />
소리를 위한 매커니즘이 아닌, 다른 매커니즘(트레이를 여닫는)이 장비에 포함되어 있다면<br />
왠지 뭔가 좀 아깝지 않으세요?^___^

저는 탑방식이 lp판 교체하는것같은 느낌이 있어서 <br />
손이 많이가는 불편한 점도 있지만 더 좋아해요

저두 차후 cdt는 탑로딩으루 생각중입니다.<br />
트레이 cdp는 트레이 고장나는거 신경쓰이는 데다가.. 매커니즘상 트레이가 탑로딩처럼<br />
단단하게 고정되있는 것이 아니라서..음질적으루 많이 불리할꺼라는 <br />
생각이 들어서요.

전 엉덩이가 무겁고 귀챠니즘에 푸욱 빠져서.......탑로딩은 안씁니다.<br />
LP도 오로지 귀챦아서 버렸습니다....ㅋㅋㅋㅋ

음질적인면은 떠나서, 운치가 있습니다. 약간 판돌리는 기분도 나구요^^<br />
그리고 기기를 자주 만져 보게 되니, 오히려 더 정이 싸이는 느낌도 나는군요;;;

예 그런 장점도 있군요. 일단은 써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탑로딩은 역시 손맛이지요. 기기 만지는거 자체를 귀찮아하는 분들께는 비추도 맞습니다<br />

더 고급스러워 보이자나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