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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 없습니다. 엠프의 트랜스 진동이 CDP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고, 엠프의 열이 상,하의 튜너나<br />
CDP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지만 염려할 만한 수준이 못된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 영향으로 음질이 나빠진다거나 기기에 이상이 발생한다면 그것이 발로 만든 기계가 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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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슈퍼 하이엔드 정밀 기기가 아닌 이상에야 전혀 이상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br />

열때문에 수명이 짧아질수 있습니다. 열에 민감한 전해콘덴서는 이러한 열발방출이 잘되지 않아 수명이 급속도로 짧아집니다.<br />
수천만원하는 하이엔드도 마찬가지이구요. 이는 부품의 특성이 원래 그렇습니다.<br />
부품제조사에서 수명이 2천시간 5천시간 이라고 하지만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이론과는 달리 짧게는 5년정도 밖에 제기능발휘 못합니다.<br />
발열이 많은 앰프만 불리하여 맨위 상단에 놓으시던가 옆으로 분리하여 설치하시

음질부분은 패스하고요...상판에 기기받침 자국이 남겠지요^^

비싼 랙이 시각상으로만 만족해서 비싼게 아닙니다.<br />
진동대책이 확실한 랙일수록 엄청나게 비싸더군요.<br />
저는 5단짜리 800만원짜리 랙도 봤습니다.

음질적으로 많이 손해입니다.<br />
심지어 스피커 위에 볼펜하나 올려놔도 변하는게 소리입니다. <br />
좋은 기기에게 좋은 만큼 최소한의 대접은 해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따로 떼어서 하판에 듬직한 오디오 받침대도 사용하고 그러면야 좋겠죠. <br />
좋은거야 생각하면 할수록 많기야 하죠. <br />
그런데 그런게 있습니다. <br />
사소한 것에까지 신경을 쓰다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디오 생활에 염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br />
어떤 분들은 케이블의 효과가 크다고 해서 케이블값만 앰프값보다 더 비싸게 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br />
왜 그렇게 케이블에 투자를 많이

시디피 진동을 막기위해서 온갖 수단을 동원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br />
저도 시디피에 스파이크 다는 것이 영향을 주었는데요. 제 느낌일뿐인지는.. <br />
지인과 서로 각자 테스트하면서 소감을 이야기하는데.. 일치하여서 내심 놀랐죠.<br />
(중저역에 공간감이 좋아지고, 좀더 명확해지면서 배경이 개선되는... 뉘앙스로..)<br />
프라이메어는 모두 삼발이 같던데요. 그 만큼 진동에 신경쓰는거죠.<br />
기기간 자력

여러분들이 답변주셨는데 의견들이 전부 다르셔서 좀 아리송합니다.

예전에 싸구려 입문기 쓸때 겹쳐서 썼다가 열받아서 뻗은 적이 몇번 있어서 싼 기기든 비싼 기기든 가능하면 가로로 죽~ 늘어 놓거나 랙을 씁니다.

뭔가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 다시 댓글을 달자면요. <br />
따로 떼어서 쓰는게 좋다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거 아닌가요? <br />
더 좋다는건 무조건 맞는건데요. <br />
그게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로 대단히 고민이 될 정도라면 그냥 쌓아서 쓰시라는 것이죠. ^^<br />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기 받침대가 소비자 가격으로 40만원이 넘는거 각각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좋은건 좋은건데~ 무조건 다 그걸 따라할 필요

전에 비교적 저렴한 CDP에서 광출력만 뽑아서 DAC으로 연결해 썼었는데도 불구하고<br />
벽돌을 밑에 받친 두꺼운 나무판(두께 약 4cm 정도의 고무나무로 짠 것)에 올려 놓았을 때하고<br />
바닥에 내려 놓았을 때하고 확연하게 음질 차이가 있어서 깜짝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br />
그 이후로 저는 무조건 늘어 놓고 사용하게 되더군요.<br />
CDP, 프리 앰프 등은 음질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제 생각에 오디오는 예술의 경지인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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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인데... 그렇다고 비합리적으로 접근하다보면.. 끝도 없는 듯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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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야 취미생활이니... 티코에 카오디오 1억을 발라도 자기만족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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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시라면... 그냥 곰곰히 생각해보아서... 균형을 잘 잡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It is better not to stack equipment on top of each other Electrical equipment plays better when all devices are put separate instead of stacking them on top of each other. One reason is that stacking causes extra hum due to magnetic (stray) field emi

유의돈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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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탑형태로 쌓아서 사용하는게 시디피나 프리앰프에 않좋다는게 중론이신거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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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에서 시디피에 영향을 줄정도로 진동이 발생하는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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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력의 파워앰프라면 모르겠지만 100와트 이하의 보통 앰프의 경우에도 진동이 심한지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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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움직이는 자동차안에서도 시디로 음악 잘 듣고 음악들

매번 똑같은 답이지만, 느끼는 사람은 느끼고 못 느끼는 사람은 못 느낍니다. <br />
김성수님 말씀처럼 제대로 한번 느끼는 순간 사람이 돌변하게 되죠. <br />
제조사측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권고사항인데 당연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고속도로에서 엔진 수명과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100KM 이상 달라지 말라는 내용과 유사한 내용인 것이구요. <br />
쌓아놓고 사용하는 것보다 따로 떼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오디오

기기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큰 상관 없다에 1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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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튜너랑 시디피는 좀 멀리 둬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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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를 맨 위로 시디피를 맨 아래로 하는게 조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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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죽 읽어 보았지만 열에대한이야기는 별로 없군요. 기기수명을 오래토록 유지하시려면 앰프만이라도 옆으로 두시길 긴말 더 안하겠습니다.

저도 프라이메어 A30.1을 사용하고 있는데, 뜨거운 정도는 아니지만 발열이 있어서 앰프 위에 CDP를 얹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앰프 위에는 통기성을 확보하기 위해 랙으로 공간을 확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물론 앰프 상판에 형성된 통기구로 먼지가 들어갈 수도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넓은 수건 등으로 덮어준답니다.

인용문에서는 열이 많이 나는 기기들(특히, 파워앰프)에 안좋다고 합니다...<br />
말씀하신 진동으로 인한 차이는 미미하거나 못 느끼지 않을까 싶은데, 확실하게 답은 못드리겠습니다...<br />

진동,열로 인해 기기내구성에 약간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음질하고 대체 무슨 상관,,,<br />
게다가 요즘 하이엔드 제품들은 케이스에 온갖 정성을 들여 케이스가 상당히 양호하기에 실질 진동, 열도 별 문제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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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관련해선 그냥 직접 시험해 보세요,기기들을 한 번 땅바닥에 각각 하나씩 놓아 보고 음악 들어보세요, <br />
그렇게 하는게 1000만원짜리 렉에 넣는 것보다 더 진동방지가 확실합니다,<br /

"스피커 위에 볼펜 하나만 놔도 소리가 달라진다.." *^^*<br />
그 정도로 민감 하다는 말씀을 하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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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쌓아서 들어도 될만큼 설계가 되있다고 봅니다.<br />
그러나...앰프 밑에 cdp를 노신것은 그림상으로도 조금 덜 어울릴 듯...<br />
cdp를 맨 위로 셋팅해 보시지요..<br />
물론 좋은 랙을 쓰시고 따로 분리해 놓는 것이 모든 면에서 좋다고 보는 1人 입니다.<br

스피커는 공진을 이용해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기기이니 당연히 진동 방지 등에 의해 소리가 변하지만, 스피커와 달리 엠프,시디피는 전혀 다른 별개의 개념으로 봐야 할텐데요, 스피커가 진동 방지에 의해 음질 변한다고 같은 오디오기기니까 엠프,시디피까지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는 건 멍청한 생각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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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엠프,시디피같은 디지털 기기를 진동 방지한다고 왜 음질이???? 게다가 시디피,엠프 그까이게 진동 강한다고 해봐야 을마나

저렇게 놓고 쓴다고 문제 생긴다면 그건 잘못만든 거지요.<br />
그렇게 따지면 카오디오는 말이 안되는 얘기겠군요..<br />

쌓아놓고 사용해두..큰 문제는 없을듯요. 앰프열이 나온다해두 옆쪽이 완전이 트였으니깐<br />
열은 문제가 없을성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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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래두 이렇게 기기들끼리 쌓아놓구 쓰시면.. 소리의 정위감이나 뒷배경이 깔끔하지<br />
못하구 bgm 뮤직.. 이 될 가능성두 있다구 보여집니다.

다른 걸 떠나서.........프라이메어 셋트 아름답네요^^

저기~~ 3단정도는 괜찮아유~~^^<br />
모양도 이쁘잖아유~~

정선동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ㅎㅎㅎ

영항이 아주 없을 수는 없겠지요.. 영향은 있지만 무시를 할 정도나 아니나의 판단은 있을 수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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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든 CDP등 내부부품은 분명 자기장을 발생을 합니다. 가장 심한 것은 전원트랜스이고요..<br />
그래서 오디오는 항상 내부부품의 배열에도 이런 영향을 신경을 써야하고요.. 부품배열이 잘못되면 험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공관 앰프에서 외부에 노출이 되는 전원트랜스와 출력트랜스의 배열을 보면 코어가 일정한 법칙

몇몇 댓글은 이쯤이면 오디오가 아닌 신주단지군요. <br />
저도 심각할만큼 오디오질 하는 중이니 말 할 자격은 없지만, 이 정도로 오디오에 정성을 쏟기보단 다른 방면으로 관심을 돌리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철우님께서 본문에 쓰신 것처럼 앰프 상단의 열 배출구를 튜너가 가리지 않는다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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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앰프가 CDP 를 지긋이 눌러주고 있으니 진동에 의한 음질열화(일상 생활 수준에서 발생하는 진동이 CDP 음질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는 경우...) 예방에도 더 좋습니다....^^

재밌는 현상 하나 이야기 해드릴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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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디오 중 한 세트는 프리, CDP, 튜너를 아래부터 순서대로 사진처럼 쌓아놓고 사용하는데....<br />
아주 웃기는 것은 튜너만 켜면 음상이 약간 흐트러진다는 것입니다.. 꺼 놓으면 괜찮고요...<br />
물론 빈티지라 튜너의 케이스는 가장 차폐가 좋다는 철판으로 되어 있지만.... 그런 현상이 생깁니다..<br />
그런데 갖고 있는 다른 튜너는 괜찮습니다..

요즘은.. 뽀대를 위해서 많은 수에서 가공성이 좋은 알미늄으로 케이스를 많이 만드는데...<br />
알미늄의 최대 약점은 차폐성능이 별로라는 것이죠.. 케이스차폐가 안 좋으면 외부의 노이즈도 잘 들어오고 또 기기 자체가 노이즈 발생기가 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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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내부에서 다시한번 차폐를 해주 어야 하는데.. 별로 그런 기기 본 적이 없죠.. 보급형은요..<br />
하지만 고급제품들은 이부분 신경을 많이 쓴

ㅎㅎㅎ 랙은 오됴에 비하면 아주 싼것일진대...저도 쌓아 사용하다..중고 구매하여 사용하는데<br />
딱 랙에 설치하고 들어보시면...왜 ...오디오 랙을 판매하고 사용하시는지 이해되실듯 하네요<br />
공간 압박이 없으시면 랙을 사용하심이 좋으실듯하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