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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성능과 성향에 따라 체감 차이는 커질것입니다. 스피커가 그리 좋지 않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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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앰프의 교체를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사람마다 보는 방식이 달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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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답은 안 나올듯 합니다.

가장 체감효과가 큰게 스피커를 바꾸었을때. 효과가 크지요.. 보급형 쓰시다가 중상급 기로 올라가면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앰프의 단점도 그만큼 눈에 띄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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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 하시기전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파악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전 초보이지만 엠프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br />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면 좀 어렵습니다만.... <br />
말 그대로 느낌이죠^^ <br />

엠프마다 소리는 분명히 다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음색이 다른건지, 음질이 다른건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어두운 성향의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밝은 성향의 소리를 들으면 "음질이 왜이래"라고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야마하 1500이면 상당히 괜찮은 리시버입니다.<br />
보급형 스피커를 쓰신다니 스피커 업글을 권해보고 싶군요.

음질의 차이가 있다는 고수도 있지만 앰프의 기술력은 한계에 와서 차이가 없다는 설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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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되는 시대에 1~2십년전에 만들어진 앰프가 최신 앰프보다 성능이 좋다는 <br />
이상한 주장이 먹혀들어가는 동네가 오디오 쪽이죠. <br />

일단 소리가 깨끗해집니다. 배경이 깨끗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악기나 목소리가 섞이지 않고 볼륨을 높여도 시끄럽지 않게 됩니다. 앰프마다 차가운 소리, 따뜻한 소리 등의 음색차이는 기본적으로 있지만, 이와 별개로 등급이 오르면 소리가 깨끗해지고, 투명해집니다. 물론 스피커나 소스가 어느 정도 받쳐 주어야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걸 만약 못 느끼신다면 돈 투자할 필요 없습니다. 돈 번겁니다.^^ 그런 경우는 시디나 엘피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앰프를 바꾼다고 꼭 더 좋은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br />
일반적으로 스피커 바꾸는 것 만큼 효과가 안 납니다.<br />
기존 앰프와 스피커를 1년정도 에이징하셔야 제대로 소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