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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리시버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만.. 언급해주신 기기는 사용해 본적이 없네요..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음악에서는 ax7이 월등한 성능을 내어 줍니다. 온쿄가 나름대로 음악에서 좋은 성능을 내어줍니다. 반대로 음악적인 튜닝으로 인해 영화에서는 야마하나 데논등에비해 좀 부족하죠. 영화와 음악 두마리 토끼를 어느 수준 이상 만족시키는 리시버를 찾으면 플레그십 모델이 아니면 좀 어려우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음악용 인티앰프는 가지고 있어야겠군요..<br />
근데 5.1채널 구성시 인티앰프+리시버를 설치하여 영화감상시 리시버로 5.1채널 출력, <br />
음악감상시 인티앰프로 2채널 출력이 되게 셋팅이 가능한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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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터 사용하시면 가능합니다만... <br />
돈을 안들이고 쓰실려면 스피커선을 두개 준비하셔서 쓸때마다 바꿔 끼우는 수 밖에 업습니다.<br />
바나나 단자 처리하면 좀 수월합니다.

전 바꿔 끼웁니다. ㅎ<br />

제 경험입니다...<br />
온쿄797리시버와 스텔로ai300mk2 인티앰프를 차액교환 후 저는 별로 달라진거 없는 소리에 실망했고 <br />
797업어 가신분은 생각보다 소리가 꽤 괜찬다고 흐뭇....스피커가 저는 av용, 상대방은 음감용이었기에 <br />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지요... 리시버 업어가신분 와이프에게 칭찬받았다고 하더군요^^<br />
온쿄리시버는 영화볼때 음장기능이 꽝인게 문제지 음악은 인티앰프에 근접한(?) 소

예전에 파나소닉 xr45 리시버와 아남 AA-77 을 따로 영화용과 음악용으로 듣고있다가<br />
호기심에 비교청취해보았더니 음감시도 xr45가 월등히 좋게들리더라구요..<br />
뭐 둘다 입문급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후로는 리시버쪽으로만 올인합니다.<br />

리시버가 좋게 느끼시는 분도 있습니다. 제 아는분은 제 하이파이..(대략 500만원정도) 보다 인켈 미니컴퍼넌트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아무튼 중론은 인티앰프가 더 좋다입니다.

데논 3805를 B&W 704에 물려서 쓰다가 스텔로 ai300mk2로 바꿔봤는데 차이가 확 나던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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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와 리시버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상급인티는 물론 당연히 차이가 있겠죠..<br />
그런데 본문제목처럼 싸구려인티(?)에 대한 질문인데 스텔로랑 비교를 하시다니요 ^^;;<br />
ax7r이나, aa77정도의 인티라면 중급이상 리시버가 더 좋을수도 있을겁니다.<br />
그리고 제가 비교해보았던 xr45 리시버는 유난히 음감에 더 좋은 리시버인것같습니다.<br />

모두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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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과연 온쿄696또는 동급의 리시버로 음악감상시 인켈 AX7RMKII 앰프보다 더 좋은 소리를 들려줄수 있냐 아니냐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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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터까지 사면서 구성하기엔 너무 게으르고 돈도 돈이니만큼 최소한 현재 가진 인티앰프보단 음악감상시<br />
좋은 리시버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온쿄696이 허접하다면 더욱 상급으로 질러야지요!

저도 항상 궁금했던 질문이었습니다만 댓글만 가지고서는 뭐라 결론을 내리기가...ㅡ,.ㅡ

성향 차이에 의해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니다. 다만 리시버 중급기중에 음감에 좋다는 놈들을 써보고 현재 onkyo 674에 정착해 있습니다. onkyo 특유의 약간 착색되어있지만 듣기 편안한 소리가 참 좋네요, pure audio mode도 상당히 맘에 드는 편입니다. 다만 696까지 염두에 두시다면 조금더 신경쓰셔서 7번대 이상으로 올라가시면 훨씬 만족도가 더 크실 겁니다.<br />
사실 음장모드가 타사(야먀X나 소X 에 비해 떨어지긴 하지

제 경우엔.. ad280과(물론 초저가 빈티지) 동사의 인켈의 리시버 r-945를 비교해 본적이 있는데 r-945가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강주호님 674가 아니라 604아닌가요?<br />
오디세이 오토셋업있는것이면 604 일텐데요..<br />
저도 이 오딧세이오토셋업이 하도 대단하다고해서 궁금증을 참지못하고<br />
야마하2500 내치고 온쿄604로 현재 정착중인데요..<br />
이놈이 참 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오딧세이 셋업 해놓고 다채널 영화볼때 오히려 야마하보다 훨씬 분리도 좋고 자연스러운 소리가 나오더군요..<br />
푸어오디오기능도 음

674는 604랑은 급이 틀립니다. 일단 파워가 다르구요, HDMI 단자가 지원되며, 컴퍼넌트 단자 입력 영상을 업스캔해서 HDMI로 출력 가능합니다. 7시리즈와 6시리즈 중간 정도라고 생각해도 되구요, 일반적으로 704후속기종으로도 생각되어집니다.

리시버든 인티든 내 귀에 제일 좋게 들리는게 정답이겠지요!....워낙 소리란게 개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기기들중에 내가 활용 가능한 기기는 국한될거구...어렵죠!<br />
걍 보편타당하게 음감용과 av용은 소리 튜닝에서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이해를 한다면 객관화가 가능합니다. av용의 플래그쉽 기종들도 왠만한 인티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테고...음감용 인티 또한 av용으로는 당근

일단 소니 VA333ES 리시버를 입문용으로 하나 들이기로 하였습니다.<br />
인켈 AX7RMKII+CD7RMKII 과 비교해본 후 인켈은 팔던가 남기던가 해야겠습니다.

아.. 매뉴얼에 604와 674가 같이 명기되어있어서 내수모델인줄알고있었습니다. <br />
704 후속은 아니고 외국에서는 604와 같이 출시가 되었더군요.. <br />
매뉴얼 조차 604와 같은 책자를 사용하구요..<br />
604와 동일한 외관에, 채널당 5와트의 출력차이와 HDMI업스캔기능의 차이가 있네요.. <br />
604도 HDMI가 있긴합니다만 업스캔이 안되는군요.. <br />
제가 604 구입할때는 국내에는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