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스피커에 들어가는 자석은 알리코가 나오기 전에는 필드코일 즉 전자석형태였습니다.. <br />
과거 비행기에서 잠수함을 찾아낼 때 알리코자석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어 제임스랜싱박사가 설계를 했다는 썰이 유력하죠.. <br />
<br />
알리코는 천연재료를 섞어서 만듭니다. 그래서 질 좋은 코발트의 고갈로 더이상 만들지 않지요.... <br />
알리코가 페라이트보다 좋은 점은 자력이 세고 자속밀도가 균일하고 특히 온도에 의한

자력이 세다는 점도 유리한데.... 진동계에 같은 양의 코일을 감아도 자력이 세면 더 많은 힘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즉 같은 힘을 발휘하기 위해 코일을 덜 감을 수 있어서 스피커의 진동계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진동계의 무게가 가벼워지면 표현주파수대나 효율면에서 상당한 이익이 생깁니다.<br />
<br />
그래서 과거 빈티지 알리코 유닛은 현대에 비해서 대부분 고효율 스피커입니다....

알리코에 대한 그간의 궁금증이 해소되네요<br />
이종남님은 참 여러방면으로 내공이 대단합니다.

이종남님 또 여기와서 뻥푸시네요 ㅎㅎ<br />
자석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지만 시간이 없어 쓰지는 못하고요<br />
질문 주신님께서 실용오디오>질문 답란에 "알니코" 이 석자만 검색하시면<br />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주루루 뜹니다<br />
그곳을 살펴보시면 더욱 정확하고 사실적인 정보 얻으실수 있습니다<br />
꼭 실용오디오 질답란에 대한민국 최고의 엔지니어 김영길 선생의 글을 주루룩 읽어 보세요<br />
<br />
그

하여간 저도.. 와싸다에서 인기는 많아 좋습니다...........<br />
<br />
이 말을 하면.. 누가 딴지를 걸 것이다 예상을 하는데. 거의 100%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오디오는 이론을 알면 참 좋은 점이 많습니다........<br />
<br />
하지만 책 한권 읽고 아니면 특정사이트의 글만 읽어보고.. 그것만을 맹신하면 발전이 없습니다.<br />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온갖 잡다한 지식도 다 읽어보고.. 그리고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지요... <br />
<br />
하나만 알고 그것에 맞게 파고 들어가면 그것이 바로 광신도(????)의 지름길이죠....... <br />
광신도들 이야기 해보

자꾸 본질을 회피하는 답변만 늘어놓지 마시구요<br />
동네 꼬마들 모여있는 곳에서 골목대장 완장 차는것에 목숨걸지 마시구요<br />
이런 주장을 실용 오디오 게시판에서 펼쳐 보시지요<br />
그곳에서는 아마 180도 다른 반응의 리플들이 줄줄이 달릴껄요? ㅎㅎ<br />
그곳엔 말이 실용이지 진짜 제대로 알고 있는 오디오 고수분들이 꽤나 많은걸로 저는 그리 알고 있습니다 <br />
<br />
자꾸 옆길로 가지 마시고<br

푸하하하........<br />
<br />
김승조님... 와싸다 클립쉬모임 대장이시죠????<br />
<br />
겨우 자기한테 반한 주장하나 했다고. 그것도.... 틀린 이야기 하나 바로 정정해주었더니...<br />
그것을 이유로 소모임 강제 탈퇴를 시키더군요..... 클립쉬 소모임은 어디 무서워서 말한마디 하겠습니까??<br />
<br />
그런 아주 쬐끄만 그릇을 가진 사람과는 별로 할말도 없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전 시간이 또 없어 ....계속 길게는 이어가지 못하는 점 양해 구하고요<br />
<br />
자꾸 본질을 회피하는 답변만 늘어 놓으시면<br />
<br />
제가 시간 널널할때 새글로 이부분 단판을 지을까요?<br />
<br />
저 나름 이종남님을 생각해서 조용히 남의글에 꼽사리 껴서 이종남님과 대화로써<br />
<br />
결론 맺고 싶은데 <br />
<br />
끝내 거절 하시네요 ㅎㅎㅎ<br />
<br /

실용오디오에 게재된 자료를 보고 머리가 더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이종남님의 글만 읽는 편이 나을뻔 했군요.. <br />
뭐.. 나름 결론을 내리자면 암튼 전 골수실용파가 아니기에.. <br />
그냥 다수가 좋다는 알리코유닛에 더 끌리는군요.. ^^<br />
적지않은 오디오 골수 매니아들이 아무 이유없이 그냥 알리코,알리코 하지는 않겠죠? ^^<br />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페라이트가 좋은 점도 있습니다....<br />
<br />
인공화합물이기 때문에 무한정 만들 수 있고.. 그래서 가격이 쌉니다..... 당연히 가격대 성능비는 페라이트가 좋지요..

이종남님과 저와의 의견 대립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br />
앞선글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 드립니다 <br />
<br />
이곳 게시판에 <br />
<br />
<br />
75763 신호 없이 앰프볼륨 최고시...스피커에서 어떤소리나야 정... (47) 김영애(sbc0307) 2010-02-04 <br />
<br />
리플 보시면 궁금증이 풀립니다

남의 글에 제3자가 와서 주제에 벗어난 논쟁을 하는 것은 발제자에 대한 실례라고 봅니다. 논쟁을 본격적으로 하려면 따로 발제를 하셔야지요.

쩝....주옥같은 질문글과 댓글을 이렇게 흐려놓다니......안타깝습니다.....

합리적인 오디오파일은 쓰잘데 없는데 절대 돈 안씁니다...<br />
필요한데는 엄청난 투자를 하지만 별 소용 없다는 데는.. 엄청나게 짠돌이들이죠...<br />
진정한 오디오파일은 업자들보다 머리가 한두수 위입니다... 오히려 어설픈 업자 찜 쪄먹는 사람들이 오디오파일들이죠..<br />
<br />
그런 오디오파일들이 투자를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파고들어가 보면요.. ^^

헐~동네꼬마는...구경하고 갑니당. *^^*

위 이종남님 말씀 중에 "앰프에서 스피커로 가는 전력중 가졍용 스피커는 99% 이상이 열로 소실된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듣는 소리는 1%가 채 안되는 전력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인가요? 선뜻 납득하기 어렵군요.

이종남 <br />
<br />
2010-02-08<br />
17:35:06 <br />
119.203. .30 <br />
<br />
<br />
<br />
푸하하하........ <br />
<br />
김승조님... 와싸다 클립쉬모임 대장이시죠???? <br />
<br />
겨우 자기한테 반한 주장하나 했다고. 그것도.... 틀린 이야기 하나 바로 정정해주었더니... <br />
그것을 이유로 소모임

다시 한번 답변 요구 합니다 <br />
본론을 회피한.. <br />
슬그머니 다른 이야기로 빠져 ..난장판 ,인격 모독. 감정개입 이런 짐승들이나 하는 게시판 유형의 논쟁 <br />
저는 절대 거절 합니다 <br />
<br />
서로 인간으로서 기분좋게 대화 하자는게 저의 명명백백한 요구사항 입니다 <br />
<br />
이종남께 정중히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br />
<br />
턴테이블의 진동과 소음은 벨트방식과

이경모님// <br />
<br />
맞습니다....... 보통 효율은 와트당 음압과 상관관계가 많은데.. 85dB/W/M의 음압을 가진 가정용 스피커는 효율이 겨우 0.5%언저리 밖에 안됩니다...... 물론 효율을 중시하는 PA 스피커는 좀 높지만 그래봐야 10%를 넘는 것은 별로 없지요... <br />
<br />
소리로 변하지 못하는 나머지 대부분은 열로 소실을 해버립니다....

턴테이블의 진동과 소음은 벨트방식과 다이렉트 어느쪽이 우월한가?<br />
<br />
제경우엔 노이만커팅머신정도의 정확도와 정밀함이 있다면 DD가 우수하지만,<br />
보통의 경우 아이들러나 벨트가 우세하고 DD는 맨아래입니다. <br />
<br />
그리고 아날로그는 S/N비만 가지곤 설명이 안되지요. <br />
<br />
근데 김승조님은 뭐가 좋은거죠? 김승조님 의견을 알려 주세요. <br />
사용해보셨던 턴테이블들

제 경험으론 얼마전 내보낸 가라드 301(아이들러 방식)이 민트급이라서 참 아쉽긴 하지만 좋은 소리였구요 그래도 최고라고 생각하는 건 몇년전 사용했던 잘 세팅된 토렌스 124(아이들러+벨트)입니다. 물론 제 근처엔 EMT 927F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죠. ^^

정석영 님의 좋은 질문과 이종남 님의 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br />
<br />
<br />

페라이트 자석은 1940년대에 이미 개발되었습니다. <br />
일본인이 개발하였는데.........50년대 주로 만든 회사가 페라이트사여서 페라이트 자석으로 알려집니다. <br />
근데 이 당시는 기술적 노하우가 적어서 많이 사용하지 않았고 주로 알리코 자석을 사용합니다. <br />
<br />
알려진 바로는 70년대 .........알리코 자석의 원료중 한가지였던 코발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페라이트 자석이 보편화 됩니다. <br /

빙고~정경호님께 감사

빈티지 수십년하신 선생님들에게 여쭤보면 거의 99.999% 확율로 알리코로 된 스픽을 선호합니다.<br />
주로 들으시는 장르가 클레식 올드팝 재즈 뭐 이런 장르라서.<br />
빈티지 하시는 선생님들이 탄노이로 힙합들을 일도 없거니와 알리코는 더이상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br />
희소성면에서도 우위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br />
[빈티지라 하기에는 좀 글치만 sp100도 250만원 하는 판인지라..] 알리코가 더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