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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길이차이로는 음질에 하등의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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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신의 눈과 마음에 영향을 끼칠뿐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중고로 내놓을적에 오됴매니아들의 특성상 길이가 다른 케이블라고 해서 소리에 차이가 없다는걸 알면서고 다만 눈과 마음에 거슬려 구매를 꺼리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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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은 불필요하더라고 길이를 맞추어서 연결하는 편입니다..

위와같은경우에 선의 길이보다 바이와이어링이 음의 변화를 확연히 알수있읍니다..<br />
바이와이링은 중고역이 선명해지는 장점이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저역의 부족함을 느낄수도 있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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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선의 길이차이가 1.5M정도는 좌우 바란스차이가 귀로 느낄만큼아니라고 생각하나 모든것은 셋팅완료후 직접 청음해봐야 판별가능하므로 먼저 생각하신대로 해보신후 좌측이 부족하다고 생각드실때 추가구입하여 바꾸시는게 현명하실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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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선의 길이보다는 바이어와이어링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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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영향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겠네요

바이가좋은건 당연하다고 생각되고...선길이는 구분여부(?)를 떠나서...음악보다는 <br />
그쪽(?)에 신경쓰여서 가급적 비슷하게 맞춰서 사용하시는것이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해강님 말씀대로 선의 길이에 따른 밸런스의 흐트러짐을 잡을 정도시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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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체험하지 못해봐서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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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청취 환경중에 한자리 즉, 음장감의 중심에서 음악을 들을 시간이 과연 몇시간이 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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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동, 이쪽에서 저쪽으로의 자리 이동에 따라서 소리의 변화는 무궁무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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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시스템중 모든 청취

제 짧은 소견으로는 심리적 차이 외에 어떠한 차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1.5미터의 차이로 저항에 뚜렷한 차이가 난다면 스피커 선으로 사용할 수 없는 소재일 것이고<br />
1.5미터의 차이로 전류가 흐르는 시간에 차이가 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도 앰프가 좌측에 있어 사실은 길이가 달라지게 되지만 임의로 같은 길이로 맞췄습니다. 박희창님 댓글처럼 눈과 마음에 끼치는 영향 때문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