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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겐 중가가 누구에겐 저가이니 좀 더 명확하게 적으시는게 좋겠습니다.<br />

스피커케이블로는 갭코 1200HS 인가 ....저가이나 저음은 매우 타이트 하게 바뀌더군요.....

킴버 선들이 저음을 조여준다고 평이 나 있습니다.<br />
인터선은 팀브레, 스피커선은 8pr 이나 4vs정도면 맑은 고음 단단한 저음이 될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엔.........8tc는 저음을 조여주다가 결국 묶어버려서 고음만 아~주 깨끗하게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ㅠ.ㅠ

킴버는 구성선재가 단심선이라서 댐핑좋은 고출력 앰프에 걸어야 저음이 단단하게 나옵니다.

선재보다는 앰프나 스피커를 바꾸시는게 더 빠를듯 합니다. 선재 튜닝은 그 이후의 일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 조금만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물려보고 싶습니다. 인터선은 일반용(빨간,흰색)이고, 스픽선은 주황색과 은색 두 가닥으로 만들어진 붉은빛 나는 선을 사용합니다.

스피커를 바꾸세요..<br />
상식적으로 선재가 저음을 단단하게 해준다면 나쁜 선재 아닙니까?<br />
중간에서 신호를 왜곡하는..

그러면 비싼 비용들여서 고급사양으로 케이블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게시판이나 장터에 보니 케이블류 판매도 많이 하던데....

스피커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스피커쪽 투자가 더 효과적일거라는 말씀들 같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선재가 막선이라면 바꾸셔도 아주 효과가 크긴 합니다만..

50만원짜리 케이블과 25만원 인터선으로 교환해도 그넘이 그넘이던데<br />
100만원짜리로 간들 얼마나 차이가 있겠습니까?<br />
스피커를 교체하심이... <br />

스피커를 교체하면 효과야 크지만 돈이 많이 들어야합니다. 우선 비싸지 않은 선으로 <br />
바꾸어 비교 하시다가 다음에 여유가 있으면 그 때 바꾸시면 되고요.<br />
적은 비용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다음에라도 선은 계속 쓰기면 되니 <br />
한번 고려해 보세요.<br />
다른 사람 말도 참고로 들으시지만 경험도 중요하니까요.

김치호 케이블의 인터,파워, 스피커 케이블이 저역을 조여 주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인터와 파워 케이블로 많은 효과를 봤었습니다.

케이블로 저역을 조여주거나 혹은 단단히할 수 있다면, 이퀄라이져가 포함된 스피커 케이블이 있는 것인가요?

크 이퀄 포함된 케이블이라....

케이블류가 음색 음질을 바꿀 수 있다는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비록 계측치가 인간의 청력을 100% 대변하지는 않지만 계측으로도 유의하게 바뀌는 증거는 오디오 엔지니어의 대표적 저널인 AES에도 문헌을 볼 수가 있고요.. 선재 자체의 인덕턴스값이나 캐피턴스 변화값은 아주 미세하지만 이것이 스피커와 앰프와 조합를 할때 충분히 귀로 감지할 정도의 변화값도 나옵니다..... 마치 이큐처럼요. 그런 이론적 배경은 소리의 주파수는 가정전력처럼 일정한 주

케이블 자체가 저음을 조여주는 것이아니라 선재의 특성에 따라 우리 귀에 들릴 때<br />
저음이 단단해지고 고음이 화사한 효과가 나고 머 그런 것이지요.<br />
용어 사용상 편리하게 저음이어떻고 하는겁니다.<br />
그리고 좋은 스피커로 교체하면 효과가 크고 확실하지만 선이 않좋으면 스피커 고유의 성능을 다 <br />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선은 기기가 가진 성능을 얼마나 덜 손실하고 전다하는가에 따라 좋은 선

선이라는게 전대역을 고르게 전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까나레 케이블 특성이 그런데 많은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 심심하다고 표현하죠.... 즉 선이라는게 음을 바꿀수 있는건 분명한데 결국 미묘한 착색을 만들어내는 거죠.... 뭐 하이파이라는 취미 자체가 내 귀에 캔디 아니 제 귀에 맞는 음의 "착색" 또는 "왜곡"을 찾아내는 것이니...

선재는 미터당 오천원이상이면 괜찮은듯 합니다. 인터는 4-5만원이면 기본은 되고요.<br />
그이상으로 올라가면 효과가 있긴하지만 가격대비에 비해선 많이 떨어집니다.<br />
처음에는 플랫한 선재로 스피커와 앰프위주로 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분들이 답변을 해 주셨네요.....대체로 앰프와 스피커가 기본이고 선재는 약간의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정도의 답변인 것 같습니다.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돈드는 테스트가 아니니까 현재 상태에서 다음과 같이 테스트 해보세요<br />
<br />
4리터 정도의 플라스틱 병에 물을 담아 스피커 위에 올려둬 보세요. 물양은 꽉 채우던가 살짝 조정하시구요.<br />
저음이 단단해지면 성공입니다. <br />
저도 살짝 의심이 갔는데 저역이 많은 음악을 듣다가 물병을 들어올리니 소리가 가벼워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