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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둘다 사용해 봤습니다. ^^..가격차이는 2배 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만 해도 온쿄919면<br />
AV리시버의 지존이었죠. 6010사용하다가 바꾸어 봤는데...결과적으로는 실망했습니다. 인켈이 묵직한 느낌이라면 온쿄는 조금 가볍다는 생각..좀더 섬세하긴 하더군요..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음장모드가 다양해서 잔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인켈 6010R 정말 잘만들어진 모델입니다. 그다음 사용모델이 켄우드 KR804

현상황에서 온쿄919 구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6010과 같은 돌비프롤로직 엠프인데..AC3/DTS 지원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HIFI엠프보다 음질이 더 낳다고 보기도 힘들고..차라리 AC3/DTS지원 가능한 모델을 알아 보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중고로 예전 모델을 알아 보신다면 소니 555ES나 데논 380X 급의 철지난 모델이 괸찮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와싸다에서 판매한 켄우드 모델도 저렴하니 괸찮은것 같습니다.

919THX 는 상태만 좋다면 인티앰프로서도 손색없는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AV리시버로서의 가치는 별로 없다고 봐야겠죠. 당시로서 물량투입이 엄청난 기기였습니다. 섬세하고 표정이 풍부하다고나 할까. 이것땜에 아직도 온쿄 최상위 모델을 기웃거리고 있죠....<br />
구하실수 있는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본체만 20만원선이라면 다른 인티앰프보다는 저는 919를 선택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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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앰프로서의 능력은 919와 거의 같은 성능이며 av에서 ac3를 지원하는 939사용중입니다.<br />
울리기 어렵다고 소문난 인피니티 르네상스 90.<br />
큼직한 인켈 9500<br />
40kg짜리 파이오니아 궤짝.<br />
칼라스 청공.<br />
마루 바닥을 타고 몸으로 전달되는 깊은 저음까지 모두 어려움 없이 사용했습니다.<br />
앰프 자체의 성능이야 거개의 기종간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다고 생각하지만<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