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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피커선이죠...^^

좀 오래되고 산화된 선이군요.

아까워도 버리심이 현명하신 줄 아뢰옵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완벽히 산화가 돼죠 ^^;

예전에는 요즘 처럼 내부 심선과 외부 피복을 완벽하게 밀착시켜 제작하는 기술이 떨어졌습니다.<br />
그래서 조금만 습기가 차면 저런식으로 산화가 잘 일어 납니다.<br />
요즘 출시된 케이블이라고 소위 말하는 막선 종류는 저런식으로 산화가 잘 일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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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방지하기 위해 예전에선 스피커 케이블,신호선,전원 케이블 공히 전도성에는 손실이 있어도<br />
심선 가닥에 다시 한번 주석도금을 많이 했습니다.

ㅎㅎ 밖에 내다놨어요^^<br />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