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쿄 696을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나름대로 av 와 음악에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요... 사실 구형 인티와 셀렉터를 사용하여 하이파이를 분리해봤지만 리모콘의 부재와 조작불편때문에 그냥 696만 사용합니다...
프론트는 모니터오디오 s10 톨보이입니다.. 최근 업글하고나니 앰프가 좀 부족해보이네요...
셀렉터를 사용해서 인티를 추가하거나 다시 av리시버를 업글하는건 불편하기도 하고 만족스럽지 못할것 같아 바이패스 기능이 있는 앰프하나 물려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오디오랩8000s 와 마일스톤300se 둘중 하나를 하려고 합니다만...
마일스톤은 간간이 중고로 출현을 해서 80만원중반이면 구할수 있을듯한데 오디오랩은 중고가 안나오네요... 그렇다고 구형 리모콘없는걸 물리긴 불편하고... 신품 8000s를 고려중입니다...
앰프경우 신품구매를 매우 꺼려하는데 최근 오디오랩 제품가격이 많이 낮아졌더라구요... 신품 온라인가가 70초반입니다... ㅋㅋ 카드무이자가능 이런거 생각하면 땡기더라구요... 오프로 직접가면 좀더 네고가 될듯한데요...
과연 이 둘중에 가격대비 성능이 어떤게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뽀대라든가 검증면에서는 마일스톤이 좀 나은거 같구요...
슬림한면 (안사람들은 육중한기기 이런거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또 가격구라치기가 좀 힘들거 같구요...^^) 에서나 박스뜯는맛으로 보면 오디오랩이 나을듯 합니다만
사실 696만으로도 그간 만족했었는데 귀가 얇아서리 자꾸 인티의 유혹이....^^
그간 막귀인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해서 잘 써왔는데 헛돈쓰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 플레이어는 파이오니아 ldp를 씨디피로 사용합니다... (63se썼었는데 내칠예정)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 글을 보긴했었는데요... 다른 분들의 고견을 더 듣고 싶습니다.. 아예 av앰프를 야마하나(av쪽으로 확실히 보강하면서 업글) 온쿄상위기종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위 앰프중 하나를 추가하는게 나을지....
어떠한 의견도 좋으니 도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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