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인사드립니다.
어제 장터에서 큰 맘을 먹고 기기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프롤랜드의 모델1 파워앰프입니다.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 PCM TB2 스피커와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 앰프가 단종된지도 10년이 넘었고....
(보통 잘 관리하면 30년 이상 사용도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잘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델의 경우, 뒷쪽에 전원 ON/OFF 스위치가 있고
앞쪽에 스텐바이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제가 거의 매일 하루에 2~3시간씩 음악을 듣는데....
앰프의 수명이나 여러면으로 볼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텐바이로 ON/OFF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파워 OFF하는게 좋을까요?
너무나도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처음으로 구입하는 HIFI앰프이고 10년이 넘은 물건이라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히 기기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노하우가 있으시나요?(빈티지 전문가님들~)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