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에게 거래가 검색해보니 이십만원대초중반정도 하는 인켈 R956을 샀습니다.. 넘 저렴해서 고맙게 샀는데.. 영화한두편 보다보니.. 소리는 넘 맘에 드는데.. 중간중간 강한부분에서 전기스파크튀는 듯한 소리가.. 그래서 AS맏겼더니..



우선 중고가 검색해보니 이십만원대초중반에 거래되고 있더군요

제가 그분에게 산가격 13만원 그리고 중고가 5~7만원정도 하는 에어로 10인치 서브우퍼 진짜 민트급 거의 새거라 봐도 되는 서브우퍼를 껴서 주시더군요.. 전 그분이 고수라 물건이 많아 그냥 주다시피 주시는줄 알고 무쟈게 고마웠습니다..



근데 중간중간 전기스파크 튀는 소리를 잡으려구 AS맏겼더니 여기 지역 센터에선 수리불가라구 본사로 올렸는데.. 오늘 연락받은결과 중요부품을 교체해야 하며 15만원의 수리비가 든다는......



결국 중고가 13만원 + 수리비 15만원 - 우퍼 5만원 = 23만원 ^^

이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괜한 우퍼 택배비만 8천원 더 줬으니...



하여간 덕분에 모든부분 점검완료 다른부분 모두 멀쩡하다는 AS기사의 예기를 위안삼아 고치라구 했는데.... ^^



하여간 모두 즐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