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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무게중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전원트렌스입니다. 이놈 무게가 장난아니거든요.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건 그만큼 대출력에 전력을 공급하는 능력이 좋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요즘엔 트로이달트렌스를 사용하므로 무게가 대폭줄었고 효율도 좋습니다. E I 코어형의 전원트렌스임에도 무게가 가볍다는건 앰프의 특성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는 가늠을 해볼수는 있습니다.

오디오에서 무게로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http://www.wineaudio.com/fsboard/fsboard.asp?id=talk&mode=view&idx=158&page=1<br />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같은 출력일 경우 앰프 방식에따라, 설계 기준에 따라, 외관 사양에따라 무게는 달라질 것입니다.<br />
1. 앰프의 효율이 높지 않으면 전원부와 방열장치에 투자를 많이하게 되므로 무게가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br />
예를 들면, digital amp 에 SMPS 전원을 사용한 경우 10kg 내외로도 충분한 출력을 낼 수 있을 것이고<br />
A class 앰프에 linear transformer 를 사용한 경우 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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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무게가 무거운 것이 좋다는 쪽으로 이해되는데요...여전히 궁금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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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피델리티나 사이러스 앰프는 예전부터 가벼운 앰프들인데요. 무게가 무거운 앰프들에 비해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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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구동력은 무게가 무거우면 좋을 것이다 라고 추측해도 크게 들리지 않을런지요?

오디오에 대해 잘 모를때는 무조건 무거운것이 신뢰가 가게되드라구요 트랜스가 그만큼 튼실하게 만들어진 것이 많기 때문이죠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보통 무겁고 큰놈들은 트랜스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트랜스가 크다는 얘기는 대출력이거나 또는 같은 출력일 경우 낮은 임피던스에서도 충분한 전류를 흘릴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100%는 아니나 대게 그렇습니다.....괜시리 무거운 것은 아니지요...<br />
그리고 트랜스 형태에 따라 효율이 차이를 보이는데, EI 코어 타입이 효율은 떨어지나 마무리나 품질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습니다...하지만 무게가 조

파워앰프의 경우 전원트렌스용량이 큰것일수록 스피커 구동력이 높아집니다. 다만 제작단가가 높아지고 관리의 비효율성이 우려되구요.<br />
전원트렌스의 용량에따라 소리도 차이를 보이게됩니다. 자작을 많이 해보신분들은 피부깊숙히 느껴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전원부가 좋아야 좋은 소리들을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무게에 직결됩니다.<br />
그렇다고 무턱대고 무조건 용량을 늘리면 오히려 소리가 탁해집니다.

말씀이 이해는 됩니다만 뮤지컬피델리티와 사이러스는 그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요?<br />
여전히 좋은 앰프로 평가 받고 있는듯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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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력은 조금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까?<br />
혹은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무거운 앰프가 더 낫다고 보는 건지요?<br />
아니면 구동력은 떨어지나 다른 부분이 좋아서 여전히 가격대비 좋은 앰프로 봐야 하나요???

a급 b급 ab급은 무게와 상관 없는 건지요?

전원트렌스가 트로이달인지 E I 형인지에 따라 무게도 달라지는데 트로이달을 사용했다면 무게가 대폭줄어듭니다. 앰프도 A급 증폭과 B급증폭에따라 용량이 달라질수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원용량을 넉넉히 설계하자면 무게가 늘어나는것은 당연하겠지요.

트랜스무게때문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네요. <br />
하기야 예전 일제리시버들 다 한무게 했는 걸로 기억되네요. 수리점 한 번 갔다오면 뻐근 했습니다 .<br />
요즘은 가벼운 앰프를 쓰는데, 소리와 구동력 무게와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 입니다.

말씀 듣고 보니 요즈음 앰프는 비교적 가벼워 진것이 맞는것 같네요. 기술의 발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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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 고맙습니다. 앰프 고르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br />
특별한 사항 이 없다면 이왕이면 대략 15kg 정도 이상으로 고르는 것이 무난할듯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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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가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요. 오디오기기에 가정용으로 어울리지 않는 큰용량의 트랜스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든지 적당한 수준이 좋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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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구동력은 충분한 전원공급도 중요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액티브 소자의 임피던스와 관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트랜스가 크다고 문제가 생길 이유는 없습니다...단지 불필요하게 크게 써야할 이유가 없을 뿐입니다...무게나 가격을 생각할때.....그리고 토로이덜과 EI형의 효율차이는 있으나 그 차이가 현저한 수준은 아닙니다...차이는 있되 10kg 짜리 앰프가 20kg가 되고 그런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br />
대부분의 8옴 스피커들이 최저 임피던스가 5옴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대부분의 4옴 스피커들도 3옴

말씀 듣고 보니 요즈음 앰프는 비교적 가벼워 진것이 맞는것 같네요. 기술의 발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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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들 고맙습니다. 앰프 고르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br />
특별한 사항 이 없다면 너무 가벼운 앰프들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전원부가 지나치게 거대하게 구성되어 음질이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단지 트랜스만 큰 경우가 아니고 전원부 정류/필터 회로 역시 그에 맞게 커진 경우 입니다....그리고 TR 앰프라면 전류 공급 능력이 대단히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진공관 앰프의 경우 부하에 대한 기준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다지 과하게 전원회로를 구성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앰프가 작아지고 가벼운데 중요한 역할은 한 것은 다른 것은 그닥 없고....PWM 변조방식을 사용한 digital 앰프가 개발되었다는데 있습니다.......아마 1960년대 이후로는 게르마늄 깡통Tr 이 허용전력이 커지면서 mold type으로 변경되었고, 소자의 발전으로 인해 tr 앰프의 크기가 좀 작아지고 출력이 커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디지털 앰프가 핵심이겠지요.....tr은 깡통->mold 로 바뀐 것 외에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릅니다만 앰프는 무거운게 좋다라는 생각은 있습니다...<br />
앰프가 무거워질 이유는 전원트랜스 아니면 방열판이 큰 이유가 대부분일거 같습니다. 요 두가지가 작아서 좋을 이유는 없기 때문에 무거울 수록 좋은거 아닐까요?ㅎㅎㅎ<br />

과유불급(過猶不及)........충분한 것과 지나친 것은 구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