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경화 40주년 기념음반이 히트를 치고 있네요...
대단한 연주가임에는 틀림이 없죠...
그럼 그녀의 연주중 가장 가치가 있는 연주는 무엇일까요???
전 데카 최초녹음인 차이콥스키/시벨리우스라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정경화 음반중 가장 가격이 나가는 LP는
바흐의 파르티타2번/ 소나타 3번 독주음반과 소품집인 Con Amore(디지털녹음)입니다만..
이베이 판매가를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 연주자가 세계에서 이정도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기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