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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카만건 비투멘 이라고...아스팔트...뭐 그런거라고 하더군요....낮은저음쪽을 컨트롤 하기 위한 목적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고...구하는 곳은?...글쎄요......스피커들 보면 저거 많이 붙어 있긴 한데 사본일은 없습니다...그런데 잘만 신경쓰면 진짜 복제(?)도 가능할 것 같네요....저역유닛이 특주만 아니라면.... <br />

도대체 복제품이랑 차이가 무엇이길래 소리가 다르다고 할까요? <br />
제가 듣기에도 뭔가 조금 아쉬웠었지만...내부 단순하고, 네트&#50911; 정말 단순한데....

제진패드..... 입니다. 여러 종류 있습니다. 마감이 스펀지, 종이 신슐레이터, 알미늄..... 불필요한 진동이 발생되는 곳에 부착 진동을 잡는 목적이죠<br />
네트워크는 부품이 좋은 것이겠죠..... 더도덜도 아니고 딱 기본회로....... 처럼 보이네요..... 깔끔하니 좋네요...<br />

복각 2.5 분해해서 사진 찍은 적은 있는데..... 그놈은 트위터가 5.7옴이었던 것 같은데 이 놈은 8옴이네요...

제진패드 차량용으로 많이 판매하는군요.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태형님 글 확인해보니 5.7옴 유닛 사진에는 안보이고 제원표에 그렇게 나왔었나봐요. 네트웍 부품은 원본글 보고 찾아보니 하이엔드 부품들 이더군요..

네트워크 회로도는 구글링하면 찾아지고요..... 부품은 저렇게까지는 못하더라고 사운드포럼가면 다 팝니다.

네트워크는 2차 필터에, <br />
콘덴서는 트위터 쪽은 외산 MPP필름콘덴서 중 가장 저가형인 Solen 이고, <br />
우퍼 쪽은 개당 몇 백원 하는 전해콘덴서를 사용한 것 같네요. <br />
L-Pad 저항은 개당 몇 십원 하는 10W 용량의 시멘트저항이고... <br />
이 정도 구성이면 재료비는 네트워크 한 조에 대략 2-3만원 정도일 듯... <br />
사실 다른 스피커들도 대부분 이 정도 수준의 부품을 사용하니

유닛도 스켄 8513에 시어스 엑셀라인 5.5인치 같네요.. 네크워크는 제조사 튜닝이라고 변명할 여지가 없는 최저의 수준이네요..<br />
<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좋아하시는 분이 많다는 것은 제조사의 기술력이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저 우퍼 유닛이 36Hz까지 저음이 떨어진다는 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유닛을 튜닝했길래 .....1S 유닛은 스펙상으로 45Hz더군요.

참... 어찌 보면 당연한거지만... 진짜 별거 없네요.

다인의 네트워크도 무척 단순하고 실망(?)스럽다고 들었습니다. 뭐 소리만 좋으면 되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무의식중에 부품이나 배선재의 원가를 계산해보는 것이 오디오파일의 좋지않은 습성이죠.. ^^ 제가 얼핏 듣기로는 펜오디오, 피크컨설트 등 소량생산하는 브랜드들이 내부 부품은 오히려 최고급을 사용하더군요.

오디오 중 오히려 거품이 가장 심한 것이 스피커죠... 뜯어보면. 진짜 아무것도 없고... <br />
그래서 과거에는 유닛과 네트웍만 판매를 하고 설계개념만 맞추어서 각자 알아서 만들라고 했지요.. <br />
물론 잘 만든 인크로져와 허접 인크로져와는 차이는 심하지만... 하여간 DIY가 가능한 영역입니다..

돈 때려박는다고 다 되는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철심코일입니다, 왠만하면 공심코일 쓰는데 음질에도 별 좋지 &#50527;은 싸구려 철심코일을,, <br />
프로악 네트윅 보면 한조 만드는데 3만원이면 만들고도 돈이 남겠네요,<br />
프로악뿐 아니라 다인도 네트윅보면 대부분 이런 생각 들죠, 이 정도 구성이면 나도 만들 수 있겠는데??? ㅋㅋ 프로악이나 다인이나 네트윅 보면 만만해 보이긴 합니다, 참 간단해 보이는 구성 ㅎㅎ <br />
피크컨설트나 이런 제품들도 네트윅

저 코일 빈 사각 보빈에 감은 것 아닌가요......? 제 눈엔 그렇게 보이는데...............

건축가에게 설계 맞기고서 연필과 종이값만 지불할 수야 있나요....<br />
프로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한마디 거듭니다...ㅎㅎ<br />

공심 코일 맞습니다.<br />
공심 코일이라도 꼭 둥글게 생길 필요는 없겠죠. <br />
개인이 별도의 장비 없이 손쉽게 공심 코일 만들기 위해 기존 4각 보빈에 철심 넣지 않고 <br />
손으로 저렇게 감기도 합니다.<br />
제가 예전에 스피커 하나 공제 할때 처음 시제품 만들때 저렇게 만들었습니다.<br />
사각 보빈은 상가 트랜스 집에 가니까 몇 백원에 판매 하더군요.<br />
<br />
물론 프로악이 손으로 감

물론 프로악이 손으로 감아 제작할리는 없겠지만...^^ <br />
그러면...<br />
혹시 발로 감은 것은 아닐까요.. ^, O ;;;;;

하늘색 부품이 철심코일이라면, 그리고 희미하게 비치는 동판의 모양을 보면,<br />
저 네트워크는 2차 필터가 아니라<br />
트위터부는 2차 필터,<br />
우퍼부는 1차 필터에,<br />
피크 보정을 위한 LCR필터(전해콘덴서+철심코일+저항)를 추가한 것 같네요.

프로악은 동호인들이.. 그 소리를 들으면.. 악~~(좋다는 비명소리).. 한다하여 프로 "악" 이라 합니다..ㅋㅋ <br />
프로악은... 부품으로 승부하는게 아니라.. 소리로 승부하죠..!! <br />
소리 튜닝하는 장비가 대단하고 그 기술도 대단하다 들었습니다... ... <br />
(그래서 동일회사 같은 유닛이라도... 프로악이란 마크가 찍히면.. 소리가 더 좋아 보이는 현상..ㅋㅋ) <br />
어떻게 보면 소비자 입장에선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만...<br />
특주한 유닛의 주파수대역이 네트워크 튜닝을 최저로해도 될만큼 훌륭한 대역을 가지고 있다고 <br />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