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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종들은 일단 들이고 나면 돈 수도없이 깨지는 기종들이지요. 그러다 보니 본전생각도 나는 법이고 오버홀이다 뭐다해서 또 수십만원깨먹고 그러다 보니 악순환이되는 것이구요.<br />
22시리즈 부기종들과 산스이0x0x기종들은 프리앰프와 포노단에 BA312라는 OP앰프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초기의 OP앰프로서 특성이 좋지 못합니다. 팝업노이즈의 원인이고 벨런스 틀러짐의 원인이기도하구요종 시름시름 앓고 있지만 이를 눈치채지못하는 것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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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찌하다 보니 다른 분들 기기를 많이 만져 보게 되었습니다. 해서 마란츠 22시리즈 오보홀을 유독 많이 한듯합니다. 한열대 이상 뜯어보았습니다. 물론 약간씩 이상이 있어서 가져온 물건들이지만 한결같이 최상의 컨디션이라는 말만 믿고 구입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내부는 정말 아니 올시다 이더군요. 출력석 갈린것부터 평활콘덴서 용량 맞추려고 커다란 콘덴서 덧대놓은것등등 임시방편으로 고쳐서 판매한 물건들이 정말 많더군요. 소리도 과

제대로된 평가가 없이 뽐뿌만 많으니 그러한 현상이 아닐까요. 윗분들처럼 냉정한 평가를 받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저도 한번도 써보진 못했지만 왠지 구입하고도 싶을 때가 많았었읍니다. cd수준의 음질이라든지 최상의 수신율,컨디션..이라 하는말.. 업자들의 글에서 나온건지도 모르겠읍니다만,, 역시 오래된제품보다는 저렴한 최근의 기기들이 소리나 편리성에서 훨씬 좋았다는 경험이 많아 선뜻 구입은 못했지만요.. <br />
앞으로도 자제해야

몇년전에 2285가 40만원 정도 할때 한동안 들었습니다.<br />
요즘 왜이리 가격이 치솟는지 저도 어안이 벙벙할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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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5, 2325, 2330. 2265 등 써봤는데 지금 치솟는 가격을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더군요.<br />
물론 그만큼 찾는 사람이 있으니 가격이 오르겠지만, 음질로 봐서는 요즘의 가격이 이해가 잘 안가는 상황이라 어리둥절하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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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28

마란츠만 그런 것이 아니고 장터 인기품목 중 많은 기기들이 가격이 오른 것 같습니다. 사용기나 댓글 등에 약간의 뽐뿌가 있으면 구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기기들은 어느 새 가격이 올라가 있는 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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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드신 마란츠 외에 대표적인 예가 산수이 아나로그 튜너들 아닌가 합니다.<br />
717이 20만원 전후로 거래되었는데 이제는 가격이 거의 두배 가까이 올라서 이제는 35만원 정도에서 거래가 되는 것 같

진짜 빈티지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어렵게 구할 수도 없는 기기를 그렇게 내다 팔지는 않을 것 같네요.<br />
와싸다장터와 소리전자 장터, 옥션, 오디오 장터를 한 달 정도 모니터해 보니 한 동안 잘 보이지도 않던<br />
오래된 리시버들이 요즘은 어디서 그렇게 많이 나왔는지 거의 매일 5-6건은 올라 오네요....그런데 이상한 것은 옥션장터에 가보면 매물이 별로 없어요. 여기만 많은 것 같아요...저는 어느 카페에서 소리좋다고 해서<br

아, 엊그제 거금 주고 2330 구입 했는데..... <br />
택배비도 왕창... <br />
일양택배로.....

대부분의 분들이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십여년 2258를 들었는데 튜너만 해도 그 값어치는 있는것 같습니다 저가나 고가 투너 들어보았지만 2285만한 소리나는 튜너 만나기 힘들더군요 엠프쪽 드라이브능력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회귀현상?? 아니면 막연한 빈티지 선호인가요??? 보니까. TR 리시버도 많이 올랐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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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오르는 것만 오릅니다. 진공관에서도 숄마란츠제품은 거의 두배씩 뛰었고요.. 거기에 비해 맥킨은 별로 가격상승은 안보이고요.... 스피커에서는 AR과 탄노이 모니터시리즈가 그리고 턴에선 가라드.. 암대는 오토폰구형암대 등의 가격상승이 두드러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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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도 평가에 있어써 빈익빈

위재품들 발매당시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현실에서 국내에 몇대들어 왔겠습니까?<br />
잘알려진 기기들이니 대부분훗날 여러경로를(?) 통하여 들어오게 된것같고...<br />
수요가 계속있다는 가정하에서?최근 유로화나,달러상승의 영향으로 업자들 구입가격이(?) <br />
높아지니...사용자가격도 거기에같이 반영된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br />

가격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마지막 발악(?)이 아닐까 합니다.(표현이 좀 거시기해서...^^;;;)<br />
제 아무리 좋은 명기라 한들..70년대 80년대 초에 만들어진 기기들 입니다.<br />
사람도 한 40년 살면..삐걱 거리는데..이제 얼마나 남았을까요?<br />
앞으로도 2~30년 문제 없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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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열된 기기들을 매우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많기 때문에 곧 수효가 많기에 스스로가 올리는가격이라고 봅

빈티지는 쓰기 겁나서 손대지 않으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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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기기 내부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폭탄 맞을 각오하고 그 금액을 지불할 엄두가 안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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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앰프도 잘 못 잡으면 수리비다 뭐다 추가금이 발생하여 마음 아픈데 상태를 알 수 없는 빈티지는 대책이 안서네요^^

빈티지 쓰시는 대부분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저도 마찬가지고요.><br />
앰프가격이 저렴하면서 고가의 최근앰프 못지않게 소리를 내어준다는 것입니다.<br />
거기다가 요즘앰프들에 비해 아나로그의 맛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죠.<리모콘 없이 만지는 재미도 있고요><br />
제대로된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수한 소리는 이들 앰프들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br />
내외부 깨끗한 기기라면 한번 점검받아서 쓴다면 정

신형엠프나 90년대 최고의 엠프들 이라는것도 고장나고 속썩이지 말라는법도 없습니다<br />
그런경우도 많이 봤구요 오래된것 이든 얼마안된것 이든 관리에 따라 사용자에 따라 고대로<br />
따라가는듯 합니다 그게 가치반영에 올라가는거 같구요^^

흠, 마란츠 앰프 좋은데.......<br />
고장이 좀 두렵긴 한데 말이죠.<br />
대안이 뭐 있을까요?<br />
요즘 앰프들 소리에 비해서 가볍지 않고 좋은데요.<br />
60만원 정도 들여서 최근 앰프를 산다면, 2265만한 소리가 나올까요? <br />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br />
후보로 올려놨다가 나중에 리시버 고장나면 들여보게요.

깨끗하고 이쁜 리시버 바라보고 만지작거리는 재미있습니다.<br />
째즈나 보컬 좋아하다보니 빈티지 리시버로도 충분한 소리내주더군요..스픽도 괘짝만 쓰다보니..<br />
파이오니아sx-950 과 산수이G-701(G6000)사용중입니다만 내외관및 소리 너무 좋습니다.<br />
요 두넘 합한 가격이 위 마란츠 하나만도 못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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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폭탄맞을 각오로 구입하는데 지금까지 큰 문제없습니다.<br />
개인적으로

그래서 저같은 경우도 사실 온라인에서는 글한번 올렸다가 자칫하면(?) 하두 말이 많길래 안하지만...^^<br />
주변의 친구나 지인들이 굳이 빈티지의 앰프들을 물어볼때는 솔직한 제 느낌을 얘기합니다.....<br />
굳이 마란츠앰프 사려고 눈밝힐 필요는 없다. 빈티지라 위험부담도 있고..그리고 물론 고가의 빈티지와 중저가 그레이드의 빈티지는 관리상태나 전반적인 면에서 큰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중저가 빈티지들중에는 <br />
폭탄도

저는 답은..가 & 아 입니다..<br />
가 의경우야 뭐..얘기할것도 없구요<br />
아? : 워낙 천정부지로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구치는 요즘 오디오가격과도 무관치는 않지않나..생각도듭니다.<br />
어디 무서워서 손대기가 겁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거기에비하면 나름 수준급의 빈티지리시버라면야 - 정말 기가막힌 도피처(?)가 될수도있지요..

하이고! 고수님들께서 다녀가셨군요. 얼결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r />
아!!! 장희준님께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아~김선생님이셨군요..^^<br />
양보해 주신 에드컴프리 잘 쓰고 있습니다. *^^*<br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br />
장희준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r />
애드컴 프리... 저는 그후에 튜너프리로 구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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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저 가격에 내놔도 팔리니까 저 가격에 내 놓는 거겠죠, <br />
그 사가는 사람들은 저 제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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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저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저 제품들 전부 지금 장터에서 10만원이하, 평균 7,8만원선에서 굴러다닐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