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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리시버든 음악에 꽝이고 영화에 꽝..머..이런건 없습니다.<br />
각 메이커만의 특성이고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즐겁게 즐기시면 됩니다.<br />
간단한 해결책은 음악쪽은 분리하시면 됩니다.<br />
그쪽에서도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건 마찬가지지만요.ㅎㅎ<br />

윗분말대로 분리해서듣는게 가장좋은 방법이구요 <br />
리시버라구 해서 아주못들을 만큼은 아닌것같구요 컴용스피커(아주비싼 보스같은거빼고)를 들어왔다면<br />
그것보다는 좋은듯 합니다 ㅡㅡㅋ

개인적인 성향차가 분명히 존재합니다.<br />
일단 상대적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혀 못쓰는 물건은 없습니다. 야마하와 데논 플래그십까지 써본 제 개인적인 선호는 데논입니다. 제 귀에는 차이가 나더군요. 그렇지만 그 비싸고 성능 좋은 데논 플래그십도 영화에만 사용합니다. 음악을 들을 때에는 인티앰프를 따로 씁니다. 이상하게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네..답변 감사하며 유니코i 와 psb 이미지 t 55톨보이로 음감을 하다..그 빈약한 저음에 너무 실망을 했기에 12인치 전용 우퍼를 두개 달아서 사용할건데요..하이파이와 av는 분리할 생각없습니다..오로지 음감이 목적이죠^ ^ 왜?라는 의구심을 가지시겠지만..12인치 우퍼없는 음악은 단팥빠진 붕어빵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제 기준이 그렇습니다. 말그대로 톨보이는 너무 약합니다. 북쉘은 쳐다보지도 안고요^ ^ 12인치 두개를 달아서 사용한다면

흠..역시 원하는 답변은 한개도 안나오고 av와 하이파이는 무조건 분리해야 한다는 말만 들리는군요.ㅜㅜ

리시버는 데논 3805정도 구할까 생각중인데 도움이 될 만한 답변은 없을까요?

데논3802와 야마하AZ2를 써본결과.. 정 둘중에 선택하라면 AZ2가 제취향에 좀더 좋았습니다.

분리하지 않고 같이 쓴다면 야마하도 az급으로 가면 음감용으로 굉장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아니면 인켈 965정도....<br />
12인치 우퍼를 두개 달 정도면 괘짝 스피커를 한번 들여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br />

윗분이 언급하신 3802와 AZ2는 가격이나 물량면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제품이라서 사실 비교가 어려운 제품인것 같습니다. 취향차이이기 때문에, 갠적으로는 야마하가 아닌, 음악과 두루 겸비할수 있는 마란츠를 권장합니다. 저의경우도 데논 3803의 퓨어다이렉트를 경험하였습니다. 데논역시 하이파이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하였고, 당시 여러 리뷰나 잡지에서도 언급을 하였습니다만, 제가듣기에는 음악적으로는 튜닝이 좀 많이 부족한듯합니다. 영화에서는 살

조태영님 김용호님 야마하 리시버의 음장 모드가 음악들을때 그렇게 좋은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리시버도 어떤 제품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사용용도나 목적등을 고려하였을때 되도록이면, 리시버따로 음악용 인티는 별도 하는것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 플래그쉽 리시버를 구입하는것이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습니다만, 리시버는 자주자주 바뀌고, 유행을 많이 타기 때문에 바꿈질을 자주하고 새로운 포맷에 대한 사용이 많다면 리시버는 적당선에서 선택하는것이 좋겠습니다. 3805 정도면 딱 적당하겠네요.. ^^;

음..조금 이해와 납득이 갈 만한 답변인것 같습니다..^ ^;;제가 괜히 쓸데 없는 질문을 드린건 아닌지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

솔직히 음악듣겠다고 맘먹으셨다면 얼마안가서 인티앰프를 찾으실겁니다. 70%이상 확신합니다. ^^<br />
차라리 영화에 초점을 맞추고 당분간 대충(?)들으시다 인티를 들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우퍼 사용하실 거면 당연히 리시버가 좋습니다. 주파수 컷이 되니까요. 우퍼볼륨은 좀 줄이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야마하나 데논이나 거기서 거기지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br />
우퍼 사용하면서 인티 쓰시면 금방 리시버 찾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리시버는 보급형으로 고르세요. 음악에는 플래그쉽 필요 없습니다. 음장모드에는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2.1 출력시에는 똑같은 메커니즘입니다.

사람에 따라 일체형 미니콤포와 그 번들스피커라도 음질좋네 감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a/v 플래그쉽기종이라도 부족함을 느끼고, 분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리시버로 음악을 들으시겠다면 마란츠8*00대이상을 무조건 권하며, 그외는 그닥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타사 리시버 플래그쉽이 아무리 음감이 좋아도 마란츠8천대나 9천대의 음감성능과 가격을 능가할 리시버는 없습니다.<br />
<br />
적정선에서 음감과 영화를 타협하신다면 얌하는 az급,

전 정말 이런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이상덕님과 양우창님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주시네요^ ^ 인티에 톨보이가 좋다고 해서 그렇게 샀다가..그 빈약하고 밑둥잘린 저음에 너무나도 큰 실망을하고 신품구매후 2주만에 다 처분했지요..<br />
<br />
예전에 인티에 서브우퍼를 달아서 우퍼 자체내에 주파수 컷팅을 하고 들었는데..우퍼음에서 사람 목소리가 섞여 나오는걸 느끼고 인티로는 액티브 우퍼를 구동시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아예

톨보이라도 좋은 저음을 내는 것들이 많지만 대부분 가격이 쎄지요..

네 맞습니다..jbl k 시리즈를 들이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넘 세더군요..돈 만있으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br />
<br />
와싸다 회원 한분이 이러더군요.. 유전고수 무전하수라던데 이 말이 오디오 세계에서는 맞는 말 인거 같습니다.

하이파이게시판에 가면 2.1채널과 2채널에 관한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br />
게중에 이종남님의 댓글을 보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br />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찾아볼려고 했지만... 잘 모찾겠네요. --;;;

아...김용호회원님...이렇게 도움을 주시려고 찾아보시기까지..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한번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아무튼 김용호 회원님 고맙습니다..오늘 12인치 우퍼 2개 일단 주문했고..리시버는 아직 정보를 얻고 있는 중입니다....<br />
<br />
요즘 jbl pa-스피커들이 눈에 밟히네요^ ^

다시는 인티 북쉘프 또는 톨보이로 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로또 되면 비싼 톨보이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에는 힘아리 없는 북쉘 또는 얍실하고도 두리뭉실한 저음을 내주는 톨보이로는 절대 가고 싶지 않습니다..그 누가 그랬던가요? 입실론은 돌덩이 같은 저음이고 패러다임은 락에 발군이고..전혀 아니올시다...오늘 주문한 12인치 우퍼가 얼마나 절 만족시켜줄지는 한번 모험을 해보겠습니다.

개인취향에 차이겠지요 좋으신분들도 있을테고....<br />
더 상급기종은 어떤지 몰라도 전 559를 쓰고있는데요 <br />
뮤직음장모드, 다이렉트, 인핸스, 스테레오, 스트레이트 <br />
다 포함해서 음악에 맘에드는 모드는 하나도 없습니다. <br />
저음 만족스럽고, 조그만 소리에 고음 악기도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만<br />
정작 보컬이 질러데는 소리가 아쉽습니다.<br />
익히 아는노래에 클라이막스 부분을 듣다보면 이

흠..대충 읽어보니 야마하는 빈소리가 난다는 말도 괜히 나온것이 아닌가 보군요..흠.

글쎄요, 야마하 리시버가 빈소리 나는 것은 아니죠.<br />
워낙 대중적인 메이커다 보니, 특별한 것을 찾는 분들에게 괜한 책을 잡히는 것 같습니다.<br />
죄가 있다면 너무 많이 팔리는 것이 죄랄까?<br />
<br />
영화 감상이나 음악 둘다 다 괜찮습니다. 특히, 영화를 많이 보신다면 더 효율적인 선택도 없을 것 같습니다. <br />

예전에 '야마하 리시버는 깡통이다'가 이곳 게시판에도 공공연하게 씌였습니다.<br />
청음회에서 눈뜨고 야마하 리시버와 하이파이 앰프 번갈아 연결해줘도 깡통이라던 분들 아무도 구별 <br />
못했습니다.<br />
그 이후로 와싸다에선 깡통이란 소리는 한 동안 없었습니다.

대신 깡통까지는 아니지만 부족하다라고들 하지요.

아 제가 괜시리 빈소리라 했나봅니다..과거 사용기에 그런 글이 보였길래요;; 아무튼 야마하 리시버 유저님들에게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br />
<br />
야마하의 리시버의 음장기능이나 AV 적인 특징은 분명히 나머지 회사들 보다 먼저 적용이 되고<br />
비교적 우수합니다.<br />
(물론 음장은 처음에는 재미로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잘 사용 안하죠.)<br />
그래서 나머지 리시버 회사들이 자신들의 제품은 하이파이 특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br />
부각하기 시작했습니다.<br />
(사실 이것도 좀 우습죠 ?)<br />

콘서트장 같은데서나 들을 수 있는 그런 소리를 찾으시더니...<br />
AV 리시버와 우퍼로 그 소리를 찾으시려나 보군요. ^^;<br />
부디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br />
<br />
근데...<br />
우쨌든동...<br />
그 비슷한 소리 들으려면 꽤나 소리가 커야 할텐데... <br />
그점에서 부럽습니다... ㅜㅜ<br />
<br />
저는...<br />
몇일전 아래층으로부터 항의를 받고부터는..

대구점회원님이라고 해야 하나요?ㅎㅎ 아무튼 반갑습니다..^ ^답변도 감사하구요....<br />
<br />
톨보이의 고음과 중음에는 비교적 만족을 했는데요.ㅎ 저음은..정말 아니더군요...솔직히 공연장에쓰는 PA 스피커를 알아보다가 이건 점 아닌것 같기도 해서요^ ^ 그냥 12인치 우퍼 두개 신청했고 그냥 적당한 3805정도 물려서 락이나 한번 신나게 울려보고 싶습니다..<br />
<br />
이게 제 소망인데..리시버가 제 갈길을

ㅎㅎㅎ 절!대!란 것 거의 없죠...<br />
아무튼 이것 저것 경험해보는게 결국 자기가 찾고자 하는 선에 더 다가가게 해주는 확실한 <br />
길인 것 같습니다.

근데 우퍼 두개는 어떻게 연결하실런지요???

그렇게요 우퍼 두개라... ㅎㅎ<br />
연결이야 할수 있겠지만은 저음 자체가 무지향성 인데 똘똘한 우퍼 하나만으로도 락음악 신나게 때려 줄듯 싶은데요...

유니코i 인티 앰프가,, 부드럽고 질감은 좋은데.. 북셀프에서도 저역통제엔<br />
힘겨워 한다는 리뷰가 사용기 게시판에 있더군요.^^<br />
<br />
북셸프 스피커 저역도 통제가 버거운 앰프가 톨보이 저역을 다스린다는 것은 더 어렵지 않나<br />
싶네요.. 제 생각으론 psb 스피커가 저역이 결코 모자란 스피커가 <br />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구동력 약한 인티 앰프로는 톨보이 제대로 통제하긴 <br /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스피커는 미국 쪽 에너지나 중가 JBL, 클립쉬를 쓰시고<br />
앰프는 야마하 프론트 이펙트, 리어센터까지 있는 AV 리시버에 스피커 다 쓰시고 우퍼는 더블 우퍼 <br />
쓰시면 될 듯합니다만...

PSB 톨보이가 저음의 양감이 많다고 소문이 난건 제 경혐으로도 확인을 했지만...양감은 확실히 많은데..붕붕거린다고나 할까요? 콘서트장같이 &#52517;&#52517; 때려주는 맛이 아예 없더군요. 처음엔 엠프를 바꾸어 볼까하다가 6.5인치의 유닛의 한계도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br />
<br />
그래서 차라리 인티의 밀도감있는 중음과 고음을 포기하더라도 비교적 단단한 저음을 내주었던 JBL-12인치 우퍼를 달

클래식 음악DVD나 Corrs Unplugged/ Dianna Krall 파리 라이브/ Norah Johns.. 이런 DVD를 야마하 리시버로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왜 야마하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지 즉각 아실 수 있습니다. 예전 모델(RX1300, 2300, 2400 등) 에서는 사람 목소리가 목소리 처럼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케이블이나 기타 소스로 다스릴려고 해도 안됩니다. 요즘 모델은 어떤지 궁금하긴 하지만, 음 튜닝의 근본적인

아 그렇군요..음악과 음향..많이 다르겠지요^ ^

공간만 충분히 확보된다면 듀얼우퍼가 가장 우수하죠. 저도 2.2채널로 가려다 메인 스피커가 바뀌는 바람에 2.1채널로 목표가 변경되었습니다. <br />
제 구상은 먼저 프리아웃 2개 지원되는 프리앰프에서 하나는 프런트에 하나는 크로스오버 앰프 NHT X1을 통해 A1 두 대 연결해 패시브 프리 두 대에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프리의 바이패스 기능을 이용해 AV로도 활용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br />
그런데 현재 공간이 허

2번에 대해: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야마하 리시버 초창기 3** 사용시 느낌은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병으로 머리를 맞았는데 그 병이 페트병이었다는 느낌 그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야마하 리시버는 쳐다도 보지 않게 되더군요.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일천한 저의 경험에 바탕을 둔 것이고 또 그것이 입문기였기 때문에 상급기로 가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참고만 하세요.<br />

보통의 톨보이에서 만족을 못느끼신다면 대안은 서버우퍼 뿐입니다. 2.2채널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이것이 하이파이에서도 이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중고역과 저역의 인크로져가 분리된 바이와이어링 지원되는 스피커를 트라이와이어링으로 확대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Evolution Series의 경우 그러한 개념의 스피커 조합입니다.

야마하의 리시버는 참 많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매년 모델이 교체되지요. 타사제품들 보다 빠른 모델체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참 많은 모델들이 지금도 회자되는 걸보면 그런듯합니다. 또한, 리시버를 처음쓰시는 분들이 많이들 야마하제품을 선택하십니다. 싸서일수도 있고, 다들 추천해서이기도 하고 탁히 대안이 없기도 하고 그렇다보니다. 처음쓰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할때 야마하 말고 다른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