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음질이나 음색이 바뀌는걸 떠나서...발란스연결은 음량이 커집니다. 실시간으로 바꾸어가면서 들으면 아무리 못해도 음량의 차이는 느껴질텐데요...

www.libidohifi.com 에 오디오 강좌란이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br />

음질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면 가상발란스로 보여집니다. 발란스단은 언발란스와 달리 독립된 회로를 구성하므로 서로 음질의 차이가 있는것이 정상입니다.

와디아 DAC의 출력단 또는 오푸스 프리의 입력단이 밸런스 연결일 때 게인을 6dB 줄여주는 경우 언밸런스단과 음량 차이가 없습니다.

콜로라도 언밸/밸런스 케이블을<br />
<br />
마란츠 sa11s2와 크렐 300i(?) + elac 310ce 조합에서 저와 지인분이 듣고 비교해볼 때<br />
<br />
음량을 떠나서 둘다 약간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가상 발란스가 아닌 한 벨런스-언벨런스 전환에는 오피앰프가 들어가므로 음색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br />
오피앰프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은 오디오계의 정설입니다. <br />
휴대용 기기가 메이커마다 음색이 다른 이유도 오피앰프가 다르기 때문이구요. <br />
실용 분들도 휴대용 기기의 경우는 소리차이를 인정하시리라 봅니다. <br />
다만 소리가 다르되 느끼지는 못하신다면 상관 없겠지만요. <br />
시간을 두

우선은 소리가 3데시벨정도 더 증가하죠.<br />

저도 이게 궁금해서 아예 오디오퀘스트 킹코브라 XLR, RCA를 둘다 신품 구입했습니다. <br />
약간 고가의 인터를 구입하기 위해 테스트 삼아 킹코브라를 구하여 비교해 보았습니다.<br />
<br />
결론은 차이가 있었고 제 선택은 XLR 쪽입니다. <br />
단순히 음량만의 차이가 아니라 다른 부분도 차이를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br />
현재 킹코브라보다 더 윗급 XLR을 연결하여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저도 바란스 좀 괜찮은 걸 구입하려 기다리고 있는데 <br />
등급이 좀 높으면 차이가 약간 ..많이 말고 약간 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일단 음량이 차이가 납니다.<br />
풀밸런스 프리앰프에 언밸런스를 연결하자 음량이 볼륨단 2-3단 정도 확 줄어 드네요. 당황시러버 음질이 <br />
어떻다 느껴볼새도 없이 곧 바로 밸런스로 원대복귀하였지요. <br />
오늘 집에 가서 비교 테스트를 해봐야쥐===<br />

밸런스단의 이득은 6dB입니다. 밸런스단의 게인이 적은 앰프가 지금 생각나는게 Linn Klimax 파워밖에 없네요. 이 앰프는 언밸런스 단에 연결했을 때 28.6dB, 밸런스 단에 연결했을 때 22.6dB의 이득을 갖습니다. 6dB의 차이를 못 느끼실리는 없고 두 기기중 한대(아마도 마일스톤 프리의 입력단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가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발란스단의 이득은 부하에 따라 회로를 만들기 나름입니다.. 즉 6dB가 될수도 있고 3dB가 될수도 있지요.. <br />
<br />
발란스 회로에서는 보통 푸시풀 회로를 사용하므로 나중에 합치게 되면 결국 6dB가 되면서 파워로딩은 4배가 되긴 한데.. 이런 과정이 없다고 하고 순수하게 전송 자체만 따지면 같은 전송을 두번 하게 되므로 3dB 이득이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br />
<br />
발란스가 언발란스에 비해서 3

발란스 제대로 설계된 앰프면 당연히 발란스가 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