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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서 그렇습니다.^^

AR도 깨끗한 게 있나요?<br />
엄청 낡아 보이는데, 서로 상태 좋네요. 뭐 그러시면서 댓글 달리는 것을 많이 봐서요.

AR이 싸구려도 있지만 AR2,3,4는 비쌉니다.. 1번은 아니구요..<br />
AR배플과 유닛에 뭘 막칠해서 그렇지 통은 아주 좋은거구요.. 2번도 아니구요..<br />
AR보다 훨씬 오래전에 생산된 모델도 많은데(알텍등).. 유닛들 깨끗하거든요.. 3번도 아니구요..<br />
4번은 확실히 맞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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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외관이 그런건 그당시에 튜닝을 그런식으로 해서 그런듯 합니다..<br />
뒷면에 딱지가 붙어

1. 원래 AR이 값이싼 스피거라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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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AR이 집한채 값이란 말이 있었죠...

1950년대 발매된 ar1부터 ar 스피커는 그릴을 분해하지 못하게 그릴 프레임을 본드로 붙여 놓았고..........그것도 모자라서 프레임 외곽에 핀으로 박아서 고정까지 시켜 놓습니다. <br />
즉 분해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br />
실제 처음 오픈되는 그릴을 분해하다보면........거의 그릴 프레임이 망가지게 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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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워낙 오래된 제품이다보니...........그릴을 분해하여 고장난 유닛을 수

그러니까..예네들은 원래가 그렇게 생긴거라는..

정경호님의 세세한 답변, 좋은 정보 대단하십니다~잘읽고 다녀갑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유닛이나 볼트 주위로 검은색 페인트 처럼 보이는 지져분한 칠이...........사실은 밀폐용 댐핑 물질이라는 것입니다. <br />
밀폐형 스피커의 모든 유닛을 조립하고.........완성 검사전 소리가 새어 나오는 부위에 전체적으로 댐핑 물질을 붓으로 거칠게 발라주었는데...........이것이 마치 검정 페인트로 생각없이 지져분하게 칠한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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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출고된 모든 스피

정경호님이 답변 주셨으니 ....<br />
참고로 정경호님 블로그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br />
그 많은 자료를 어디서 다 구하셨는지 경이롭기 그지 없습니다.

정경호님의 AR 스피커에 대한 깊은 지식에 놀라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열어보지 못하게 한게 큰 원인이란 말씀이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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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절연테이프 볼 때마다 느낌이 불안해요. 금방 너덜너덜해 질 것 같은 느낌...

ar 스피커가 미국에선 가격이 저렴하다고..........실제 많은 한국 분들이 비싼 운송료 물어가며 들여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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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3가 몇년전만 하여도 미국내 $200~$500 사이였는데..........국내 가격이 상승하다보니........업자,준업자,일반 입찰자들이 과열 경쟁으로 $1000 넘게 낙찰되기도 하는데..........이것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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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3 개당 무게가 24

아버지께서 ar스픽을 원하셔서 장터링을 해보고는 있지만~긴가 민가 하였는데~<br />
경호님께서 어느정도 불식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흠 그래도 궁금하긴하구 한번은 거쳐보구 싶군요~

정경호님의 AR에 대한 지식과 정연할 글이 인상적입니다. 진정으로 AR을 사랑하시는 분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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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님 글을 읽다 보니 오디오 잡지 '하이파이저널'의 권병조님의 AR에 대한 글을 참 재밌게 읽었던<br />
기억도 떠오릅니다

정선생님 제가 AR스피커에 관심이 많은 터였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
저같은 AR스픽 하수가 쳐다볼 대상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