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피셔가 지휘하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차이콥스키의 교향곡4번과 환상곡 로미오와 줄리엣...이거 한번 들어보십시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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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번교향곡의 4악장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튜티에 울려퍼지는 저음-그란카사-은 실연에서 듣던 그 느낌이 다가온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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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환상곡은 꽤 좋아하는곡이라 그동안 번스타인이나 카라얀,게르기에프등의 스타지휘자들은 물론이고 그외 유럽각국과
최근에 EMI레코딩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죠..(원래 기복은 심한 레이블이지만) 그중에 누구의 지휘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최근에 등장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관현악 레코딩을 얻어들었는데..그것도 정말 좋은 녹음이더군요..뻥뻥 터뜨려주는..~ 최근 몇년(아마 작년?)사이에 등장한 EMI의 전람회그림 찾아보세요..저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그동안 들어본 키에프의 대문중에서도 수위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