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정수기 역할을 해 전기를 순화 시켜주는 케이블은 없습니다...<br />
저항은 전선의 굵기에 반비례하고 길이에 비례합니다.. <br />
그러니까 전선의 길이가 1/3만큼 줄면 저항도 그 만큼 감소합니다...<br />
하지만 구리선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저항이 매우 미미한 도체라서 <br />
일반적으로 전원코드선으로 쓰는 0.75㎟ 짜리 저항이 0.025옴/m이니까<br />
1m 줄일때 마다 0.025옴 줄어듭니다...<b
전원케이블이든 무슨 케이블이건간에 선은 짧을수록 좋은것입니다..<br />
그렇지만 예를들어 50Cm로 해버리면 너무 선이 짧아 코드접지시키기에도 불편할것입니다..<br />
따라서 편리성을 고려해 어느정도의 길이는 가져야 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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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예를 든 50, 100, 150Cm중 신호전송에 좋은것은 짧은순서이나 길이차이가 미미하기에 실사용에서는 귀로 들어서 차이를 알수있는건 아니니까 적당한 길이의 선으로 쓰시면 됩니다
모든 케이블에는 정재파비가 존재합니다. 전기,음성주파수대에는 모르겠지만 <br />
이동통신 경우(주파수가 상당히 높죠) 케이블 길이가 얼마이하인 경우 정재파비 잡기가 힘듭니다.<br />
기준 스펙 1.5이하 <br />
짧다고 좋다고 하시는 분은 저항값이라는 단순한 수치만 비교하시는 것 같더군요 <br />
전원선 몇 십센티에 따른 저항 값은 별 차이 없지만 이동통신과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면 <br />
정재파비에 의한 손실은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