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control 1x 를 리어로 달았습니다.
프론트와 센터는 와피데일 9.6과 9cm
그런데 리어를 리어 백 위치에 달았습니다.
뒷벽에 달기가 쉬워서요.
옆면에 리어를 달아야 하는데...
오른쪽은 달 곳이 딱 맞게 있는데.
왼쪽은 베란다로 나가는 면. 즉 전면유리베란다문이지요.
상상할 수 있는 방법은 커텐 달 수 있는 손가락길이만큼 들어가 있는 좁은 면에 작은 판대기를 내려오게 설치하여 거기에 다시 브라켓을 설치하는 상상을 해보고 있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 뒷벽에 설치한 것만으로도 소리가 나를 둘러싼 느낌이 들어서 좋긴한데요.
리어의 음량이 좀 작은 것 아닌가 싶어서 한 쌍이 보강되면
7채널로 더욱 서라운드 효과가 높아지지 않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경험담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참! 저 벌써 브라켓 조임용 구멍 하나 깨 먹었습니다.
벽에 드릴질 하고 브라켓고정나사못조임으로 힘을 두 시간 정도 썼더니 힘조절이 안 되어서 회전부위 고정장치의 조임용구멍 아시죠? 힘껏 돌렸더니 주변의 플라스틱이 깨지면서 금속구멍이 떨어져버리더군요.
브라켓이 비싸면 더 단단해야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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