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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6의 "땅이 꺼지는 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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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01: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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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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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6의 "땅이 꺼지는 저역"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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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수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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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가 별로 없네요.
앰프밥 많이 먹는 선머슴같은 tl-6 아남스피커 사용자분에게 여쭈어봅니다.
1. 전용 철제 받침대를 쓸 경우와 안 쓸 경우에 각각 소리 차이는 무엇이었는지요?
제 것은 전용 철제 받침대가 없어 오석(3T)으로 밑받침용으로 사용중입니다.
2. 과도한 저음이 나오던데 쩌~렁 쩌~렁하는 우퍼의 초저음은 마치 서브우퍼소리처럼 음정을 갖춘 소리가 아닌 우~웅하는 기계음처럼 들릴 때가 있군요.
제 것은 스피커 전면 아래부분 덕트마개용인 스펀지가 삭아서 없는데 이놈의 기능적인 효과가 궁금합니다. 방금 말씀 드린 서브우퍼처럼 나는 기계음과 같은 과도한 저음방지용으로 꼭 있어야하는 것 같은 생각에서 질문을 드립니다. (그래서 대용품으로 쓰려고 주방용 및 세차용인 듯한 스펀지 주문중)
3. 그래도 음상도 가운데 맺히고, 그런대로 중고가격대비 꽤 괜찮은 스피커인지라 그냥 내칠려고 했다가-주체못할 정도의 체격이 주는 중압감 및 공간의 압박감 등등-한쪽에 잘 모셔두고 일단 품고 갈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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