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사용기에서 "데논 A11SR과 야마하 AZ-1 맞짱 뜨다."라는 주기표님의 간만의 감동적인 사용기를 읽었습니다.
사용기를 읽으면서 간접적이나마 AV의 하이엔드를 상상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극장라이크한 사운드는 어느정도의 공간 확보없이는 불가능한 듯 서술하셨는데 가정에서 공간업글은 못하더라도 음량만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극장라이크하지 않을까요? 만일 그렇지않다면 가정에서 플래그쉽 리시버는 아무 쓰잘데기 없는 낭비에 불과하다는거 아니겠읍니까..
그동안 플래그쉽 모델을 지향했던 생각을 많이 바꾸게 한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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