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리시버를 구입했습니다. 온쿄504입니다...다른게 아니라 리시버란게 싸구려 디코더랑은 전혀 다르더군요 전에 중국제 디코더로 게임이나 음악감상 그리고 영화감상까지 별 설정없이 그냥 소리만 줄였다 키웠다 하며 나름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그런데 리시버를 구입해서 들어보니 막귀인 저도 할말이 없더군요 리시버란걸 왜사는지 솔직히 몰랐거든요 ^^; 음장감이나 영화를 보더라도 현장감이 아파트라서 소리를 키우지 못하지만 차원이 다른걸 알 수 있을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메뉴얼을 보아도 음악(고음과 저음의 조화)이나 영화(음장감 또는 음분리성) 또는 게임(엑박게임이구요 일단은 총소리가 센터에서 나다 보니 센터소리가 커야타격감이 좋더군요) 같은 설정으로 하면 늘 할때마다 이것저것 설정다시 고쳐주는게 은근히 짜증나더군요 단적인 예로 영화를 보던세팅값으로 게임을 하면 총을 쏘는 장면이 있다면 총을 쏴도 프론트나 리어 스피커소리에 비해 너무 소리가 적어서 센터스피커 소리를 올려주던가 아님 올채널모드로 설정해서 하고요 음악을 들을때는 퓨어 오디오던가 그거 선택해야 음악감상시 제격이더군요 영화는 대충 프로로직IIX MOVIE로 듣고 있습니다....각각에 맞는 값을 저장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 될지 아무리 연구해도 안되네요 방법이 없다면 포기하겠는데 혹시라도 있을까봐 질문드립니다. 저처럼 여러가지 사용하시는분들께 조언좀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