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이던가, 드림락이라는 동호회에서 앨범을 압축해서 올린 걸 처음보고.. 눈이 휘둥그래져 주구장창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가정용 인터넷이 보급되는 시점이었고, 스타 때문에 저희집이 빨리 신청한 편이었습니다.. 당시 속도가 느려서 40메가 안쪽의 압축파일을 받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128Kbps의 음원이었고, 현재 320Kbps의 음원이 주류를 이루는 건.. 청취자의 요구 때문이 아니라, 인터넷 속도의 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