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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장터에서 큰 실수 하였습니다. 박인옥님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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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19:4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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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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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장터에서 큰 실수 하였습니다. 박인옥님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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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순 [가입일자 : 2003-03-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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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옥님과 전화통화하여 정중히 사과 드렸고, 박인옥님은 그냥 취미생활 열심히 하시는 일반 회원분 이십니다. 업자랑은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업자한테 당한지라... 어설픈 정의감과 깜냥, 그리고 추측성 발언으로 박인옥님을 매우 난처하게 해드렸네요...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얼마나 황당하실지..... 죄송하단 말로는 부족하리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혹여나 오해 마시고... 이 모든것이 제 잘못이었으니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터에 해당글은 현재 수정이 안되니, 지금이나 내일 와싸다에 전화걸어 사정 설명하고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옥님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죄송하단 말씀 드리며, 다른분들은 행여나 박인옥님 오해하시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이 모든것이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
박인옥님께 전화 드렸더니 화가 많이 나 계셔서 죄송하단 말씀만 드렸네요....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와싸다에서 절필하고 근신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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