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이벤트로 구입한 아남 ARV-1200과 ADVD-12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하고 1년 정도만에 ADVD-1200의 영상부분에 문제가 있어
A/S를 맡겼더니 부품이 없다며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새 제품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몇일전 DVD를 보다가 이제 리시버인 ARV-1200에 불꽃이 일면서 리시버가 맛이 가버렸습니다.
밤에 조용히 보다가 얼마나 놀랐는지 원....
다음날 당장 A/S 센터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수리를 맡겼더니
연락해 준다는 날짜를 자꾸 어기네요~
부품이 없다며 본사로 보냈다, 수리가 아직 안됐다, 등등...
전화가 없어 오늘 다시 전화해 보니 상황은 여전하네요...
구입한지 2년반도 안된 제품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열 받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기술료에 부품대에 거의 6만원을 말하더군요~
이번주 토요일에 정확한 수리비용을 전화로 알려준다는 데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처리 잘했다는 소문이 날까요???
지난번 DVDP 처럼 교환해 줄리도 만무하고....
정말 짜증납니다~
아남 제품만 AA-77, ACD-77N, ADVD-88, ARV-1200, ADVD-12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남 제품에 대한 신뢰마저 무너질려고 합니다....
현명한 대처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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