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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LP가 아니라 CD 얘기입니다. ㅎ

볼륨 차이는 별로 없는 듯 한데...음질차이는 있더군요. <br />
예전에 똑같은 타이틀 열 몇종류 중복해서 가지고 있었는데(라이센스를 수입으로 바꿔가는 과정중에 생긴...)<br />
라이센스가 음질 더 좋았던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br />
대부분 수입이 더 좋더군요. 이건 볼륨게인 문제라던지...단순히 그런게 아니고...<br />
음질 그 자체...차이가 나더군요. <br />
그리

LP는 라센과 수입음반과의 음질차이는 있지만<br />
CD의 경우는 전혀없습니다

CD의 경우 전혀없다라고요? 아님 제 귀가 어떻게 이상하게 된건가요? <br />
제가 비교후 라이센스는 전부 중고 음반점에 팔아버려 뭐 인증샷도 올릴수도 없고...<br />
비교 대상했던 타이틀도 지금 가물가물하고...뭐 증명해드릴 수도 없고 하지만...<br />
한타이틀 기억나는건...스트라빈스키 봄의제전...(똑같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녹음연도 같은 즉 똑같은...) 의<br />
수입과 라이센스는 뭐 듣자마자 라이센스 집어

라이센스의 경우, 제조보다는 QC에 문제가 있다는 의심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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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디오 입문 전에는 라이센스가 한 1000원 정도 싸서 같은 경우면 무조건 라이센스를 사곤 했었습니다. 라이센스 소리 나쁜 건 100의 하나 둘 정도이긴 한데.. 참 프로정신없이 만들었다 싶은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라이선스 유명한서곡집 2cd skc반으로 대학축전등 몇곡을 듣는데 고클에서 다운로드한것보다 음질이 떨어집니다.....몇몇 분들이 cd 음질은 수입과 라이선스반이 차이가 없다고 하시지만 유명하다는곡을 제가 구워서 듣는것보다도 음질이 나빠서 저도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경험에 의하면 그중에 SKC반이 문제가많습니다

SKC는 해적판 느낌이 팍 꽂히는.. <br />
라이센스라 함 그래도.. 한국 유니버살이나 EMI 등 정도 되어야 .. ㅎㅎ<br />

아주 편하게 결론 내렸죠....<br />
원반 씨디를 한장 사다가 컴에서 리핑후, 48배속으로 구웠다................ <br />
그러고는 라이센스피는 판매 장당으로 지급했다................................

아바도 지휘의 라벨 볼레로...90년초반에 구입한 라이센스반인데 최근에야 오리지널반을 다시 샀습니다..<br />
요 두장의 CD는 누가 들어도 다르게 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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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라이센스사 한국폴리그램에 묻고싶어요..'대체 CD를 어떻게 만들었기에 요렇게 선명히 들리는 오케스트라 뒷편 타악기소리를 다 지워먹은거냐?'고요..

라이센스가 부클릿이나 전반적인 만듬새의 아쉬움도 크죠..

지금도 멜론같은 인터넷 스트림서비스에 사용하는 음원은 192kbps mp3같은 것을 사용합니다. 이게 무손실 음원서비스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은 절대 아니죠. 원시데이터가 유출되면 음반업자들의 장사에 지장이 있기때문인 것이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해외레이블에서 국내업체에 라이센스로 제공하는 데이터에 차등을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음질에 차이가 나는 것도 있고,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있는것이겠죠.

특히 90년대와 이전에 나왔던 라이센스 클래식은 정말 음질차이가 월등히 나는듯 합니다. 어지간해선 클래식은 수입으로 고고입니다. 아쉬움이 클수밖에 없네요.

똑 같은 CD 라이센스와 수입반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확 차이납니다.<br />
크게 차이가 없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CD는 차이가 납니다.<br />
라이센스는 음레벨도 좀 작게 되어있지만 소리도 왜소하게, 건조하게 들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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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있던 라이센스CD 거의 똥값에 다 팔아치우고 다시 수입반으로 재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