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태생이 원래 저역이 적은 스피커입니다.<br />
앰프 교체로 약간의 보완은 되겠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되지 않으므로,<br />
전반적인 음질 향상이 아닌 저역의 보강 목적이라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해메고 있는 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역구동력이 타격감으로 보완되면 깊숙한 저역은 오히려 없어지더군요. 구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어느정도 레벨이 기기의 경우)들은 양감과 깊숙함은 좋은데 쫀득함이 없고.. <br />
저도 궁금합니다. 깊숙함과 쫀득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인티나 분리형은 없는지?^^<br />
마일스톤의 경우 저도 사용을 했습니다만 구동력은 좋은편인데 깊숙함이라는 면에서는 잘 인지를 못하겠더군요.

가격으로는 안어울리는 조합이지만 크렐300i와 물리면 저역도 꽤 나옵니다. 아주 신명나게 들었네요. 트릴로나 프롤로그도 괜찮았습니다. 저렴하게는 HTM-100도 참 좋았습니다.

스피커가 문제 같습니다.<br />
괜히 복잡하게 돌아가지 말고 스피커를 바꾸세요.<br />

명쾌한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스피커 교체가 정답이긴한데... 여건상 불가능해서 꼼수(?)를 노렸습니다.

아주 예전에 종로에서 카이시오페아 스피커 처음 출시 청음회를 열었습니다...그때 앰프를 분리형으로 기억합니다만...카시오페아보다 슈퍼제로의 음악성로 많은 사란들의 관심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그때 슈퍼제로에게서 받은 감동은 아직까지 기억합니다..100평이 넘는 공간을 휘어잡는 ...

김학재님 슈퍼제로 내치시려거든 제에게 기회를 ^^;;

슈퍼제로의 저음을 보강할 NHT 서브우퍼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 장터에 잘나오지는 않습니다.<br />
검색해보세요.<br />
무슨 앰프를 써도 슈퍼제로에서 첼로의 저음을 기대하기는 어러운것 같습니다.<br />
한가지 프론트때보다 써라운드로 사용해보니 천정 모서리에 매달아 놓으면 저음량이 증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