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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솔직히 막귀라...<br />
AV용 스픽으로 봤을때 E80의 해상력은 괜찮은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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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와 JBL 매칭은 비추라고 하더군요...<br />
마란츠와는 잘 맞는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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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도 그렇게 매칭하여 사용하고 있구요...

저도 막귀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리시버의 영향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br />
얼마전까지 데논1906에 E80 썼고 지금은 야마하 az2에 물려서 사용 중인데 확실히 음악 들을 때<br />
느김(?)이 달라지네요..

저는 3802와 e80을 쓰다가 음악감상시 음질이 맘에 안들어서 b&w 602.5로 교체하였읍니다. 음악감상시 부밍이 발생하고 3802도 한가락(?)하는 리시버인데 제어가 힘들었읍니다. 위엣분 해상도가 좋다고 하셨는데 스피커에서 해상도라 함은 수십 수백가지의 한꺼번에 나는 소리도 모두 또렷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노스리지는 소편성 음감시에는 괜찮았으나 대편성에 아주 취약한 모습을 보였읍니다. 해상도가 아주 않좋았습니다.

리시버의 성능에 문제가 있나보군요. 민철님 얘기는 스피커 자체의 문제라는 것이구요. 에구에구...리시버를 업글해야하나...또 돈들어갈 일만 남았네요 쩝...

노스릿지센터만 사용했고, 노스릿지 이전시리즈인 lx2001북셀프를 방에서 프런트로 한동안 사용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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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얌하450에서 파요냐ax3중급기로 기변후 스픽구동에 따른 소리가 많이 다르더군요. 특히 lx2001. 저만의 느낌이 아니고 이물건 중고처분한후 구매하신분(그분도 얌하450사용중이었음.)도 제방에서 들은소리와 천지차이라 괴롭다고 호소하셨습니다. 리시버의 그레이드가 스피커장악력에 차이를 보인다는것이고요.<br /

'해상도'라는 말.. 이게 정확히 무슨 의미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체적으로.. 애호가나 마니아들 사이에서 (사람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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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훈님께서 본문에도 적으신 것 처럼,<br />
음(소리)이 명료하게 들린다는 의미. 혹은, 음(소리)이 깨끗하게 들린다는 의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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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철님께서 위의 리플에서 적으신 것 처럼,<br />
수십 수백가지의

E-80 대신 E-90 을 가지고 있는 초보입니다, 구입전 E-80 도 비교청취 해본적 있고요. 소리성향은 비슷하고 단지 E-90 이 8인치 구경이라 그런지 약간더 풍성하게 들려서 구입 결정내린것으로 기억됩니다<br />
E-90 도 위에 적어놓으신대로 음악감상시 똑같은문제가 있읍니다, 독주곡이나 소편성 합주곡까지는 그냥 넘어갈만 하나 교향곡등에는 문제가 심하죠, 그래서 교향곡은 이기기로 아예 듣지 않습니다.<br />
<br />
그러나

답변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언을 고려하여 대책을 마련해보겠습니다.

JBL마란츠 인켈 데논의 앰프와 궁합이좋습니다.<br />
해상력은 야마하의 리시버가 좋으것으로 생각되고 E80현재사용중인데 음악에서는 별로 만족스럽지 못합니다.<br />
반값정도의 다른스피커랑 음악적 만족도는 비슷하게 생각되는데 영화감상을 자주하므로 만족스럽게 사용합니다.<br />
전 디자인이 깔끔해서 구입한 제품입니다.<br />
음압이 적당히높은편이라 앰프가 왠만큼 약하지않는한 잘울려주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