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트에도 과거 기기들 개조 혹은 오버홀에 대한 이론 및 체험담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측정기로 나오는 수치 때문이 아니라..음질이 좋아지니까 개조건 오버홀이건 하는 것이지..만약 들어봐서 똑같거나 오히려 못하다면 저같아도 즉각..원상복귀했겠죠.
굳이 시간과 돈을 공까지 들여가며 손수 인두기와 납으로 그런 개조와
오버홀을 하는 이유는.... 오로지 음질 향상 때문이죠...
웬만한 고급 기성품에서 만족못하는 ... 맛까지 나기때문에 하는 것이죠.
하이엔드 프리 파워들이 20만원 30만원 선에 팔린다면..굳이 개조나 자작은
안할거같습니다. 그 정도의 초고급 음질을 맛보려면 결국 자신이 연구하고
개조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삼화 WB니 삼영 AHS 니 산요 오스콘이니 등등 고급 콘덴서들을 소용량으로..
수십 수백 병렬로 저는 씁니다만 기성품에서 그런 제품이 제작될수가 없죠..
인건비며 수공비며... 그리고 그 목적은 오로지 음질 소리 만족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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