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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까지는 전달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영근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주택이 아닌이상 늦은시간에는 볼륨을 낮추고 감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낮시간때에도 볼륨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여간 신경이 쓰이죠. 이사도 오셨으니 인사도 드릴겸 윗층에 방문하셔서 인사도 드리구요. 오디오에 대한 말씀을 드리면서 연락처를 드리고 양해를 구하신다면 좀더 부드럽게 일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한번 찾아가긴 어렵지만 알게되면 금방<br />
친해진담니다 ^_^

아래에서도 소리가 올라옵니다. 밤12시가 넘었는데 음악소리가 들려서 윗층에 항의했었는데 알고보니 아래에서 올라오는 거였습니다.

헛뜨..<br />
여기 계신분들은 대체로 항의를 받는 쪽인줄로만 알았습니다 ^^<br />
항의를 하셧다니 살짝 놀랐습니다.... ^^

낮에나 저녁시간에는 그냥 있습니다만 잘 시간에 잠못자게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진동은 모르겠는데 소리가 보통 위로 올라가는거 아니었나 몰겠네요^^; <br />
전에 아파트1층인 아는분댁에 놀러갔다다 들은 이야기인데요~ 2층에서 항의 몇번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br />
특히 조용한 아침이나 밤에는 작게 해도 내려오더라는^^;; 저에게 들어보라고 항의받은 볼륨 들려주시던데 제가 듣기에도 그정도는 작았는데~ 1층으로 가더라도 꼭 좋은 것만은 아니죠^^ <br />
결론은 결국 좋은이웃 만나야 한다는ㅋ 참, 전 참고로

참 그때 그분댁이 지은지 좀 된 아파트여서 방음에 문제가 있었을수도 있겠단 생각도 했었습니다.<br />
그리고 참고로 또 한번은 최근에 지은 아파트에 20층쯤에 사는분 댁에 갔었는데 완전 샵보다 더 멋있게 av룸을 꾸미셨었는데 보통 영화보시는 불륨이 엄청나더군요~ 귀가 멍멍할 정도인데 항의받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암튼 여러 변수가 작용하나 봅니다.^^

윗층으로도 소리가 올라가는군요. 허... 그것 참. 상태님 말씀처럼, 원하는 볼륨으로 음악 틀어놓고, 옆집과 2층에 떡이라도 돌려야 겠습니다. 염탐(?)도 할겸, 겸사겸사. ^^<br />
답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알고지내는 것이고 또한 밤에는 조용히 해야 서로가 편한것이지요. 아무리 아는 사이라도 신경은 쓰이는 법...

결론은 윗집에 당연히 올라갑니다 먼저집에선 볼륨을 올릴수없어 윗집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었는데 현재 아파트1층에 이사거주하고 시스탬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1층이라 먼저보단 볼륨을 더욱더 올릴수 있었지요 허나 어느순간 윗집에서 수차례 항의를 하더군요 이후론 지금도 눈치가 보이네요 공동주택에선 어쩔수없는 현실일듯 싶습니다 그나마 1층은 윗집보단 볼륨을 높일수있는 장점은 분명 있습니다 전 갠적으로 볼륨을 크게 듣다보니 문제가 발생하네요 단순하게

전에 최상층에 살았었는데, 아래층이나 옆집에서도 소리가 넘어옵니다만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br />
목욕탕쪽 환기구로 소리가 잘 전달되는것 같은데, 이쪽은 조금 신경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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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소리라는 것을 알더라도 아래층에 항의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겁니다.<br />
윗집에 애기라도 있으면 절대 못하고요, 사실 어른들이 걸어다녀도 소리 나고 진공청소기 굴러가는 소리도 다 아래층으로 내려오는데, 정말

오디오 라이프를 원하시거나, AV를 원하시면 결국 단독 주택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br />
아파트는 공동 주택입니다. <br />
자기가 원치 않는 시간에 원치 않는 음악이 들리면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윗집에서 밤 11시에 러닝머신 하는데...정말 올라가서 목 따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