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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워커맨 DD가 죽이는디......<br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걸어놓고 캠퍼스 조용한 벤치에앉아서 들을라치면.....<br /> 그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감동이란......<br /> <br /> 베를리오즈에미쳐 베에토벤에미쳐 차이코프스키에미쳐.......<br /> 젊은날 그렇게도 미친듯이 음악을 찾아 들었더랬는데, 이제 불혹의 나이에 오디오랍시고 좀 갖춰놓고 어릴적 그 흥분되던 감동을 조금이나마 느껴보려애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