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직장인이기에 돈이 썩어나는것도 아니고 <br />
" 기기에 대한 제 주관적인 기준은 이게 얼마짜리인가?"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런가 봅니다. <br />
UDT1+dac-2 제품 필드테스트 한답시고 하루3~4시간씩 자면서 일주일넘게 고생하고 <br />
금요일 년차까지 내고 주말 밤낮으로 들어봐도 이거는 66만5천원짜리가 아닌겁니다. <br />
두개 합쳐서 30만원받음 딱되겠구만...쩝.<br />
<br />
JAVS 사장
필테용은 문제가 있어서 테스터들이 지적한 문제점과 재튜닝을해서 양산제품은 테스터했을대 제품과는 다릅니다. 저도 테스터후에 구입했습니다만 아답터등도 모두 바뀌었고 회로상으로도 바뀌었습니다. "오디오용이라고 말하는 콘덴서나 저항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라는것을 다르게 이해하셨나 봅니다. 오디용이라는것은 일반적으로 앰프의 배를 따면 나오는 콘덴서나 저항이아닌 smd타입이나 전자소자가 사용된걸 의미합니다. 저또한 노이즈나 딱딱함이나 IS2의 잡음문제
양산품에서 수정되었다니 다행이네요.<br />
봄에 시간있을 때 찬찬히 다시 들어봐야 겠습니다..사실 지금도 4개정도의 DAC을 쓰고 있어서 당장 <br />
필요한것은 아닙니다만 어떤가 많이 궁금하더라구요 수업료도 많이 안들고 택배도 가능하니까요^^. .<br />
<br />
그리고 말씀하신것에서 오디오용 콘덴서라고 다르게 이야기 한뜻은 아닙니다.<br />
세상 어디에도 오디오용 이렇게 정의된건 없으니까요. 다만 몇십원짜리랑
저도 필트테스트에 참석했던 사람으로 이정도는 아니지 싶습니다.<br />
dac-2에서 양산품에서는 수정되었으니 좋은 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udt는 ddc의 기능으로서는 아주 휼륭한 소리를 내어주고 있고 편리성에서도 단연 앞서 나가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