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눈팅회원 신창민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기분이 좋으려고 하다가..
회사서 갈굼좀 당하고 나니 꽝이네요...쩝
전 CDP는 몇가지 써봤는데...DAC는 이번에 처음 써봅니다.
현 사용 중인 CDP는 신세시스의 프라이드구요 엠프는 신세시스의 플레임입니다.
이 둘의 상성이 너무 좋아서 만족중에...
한번 DAC는 어떤 느낌일까...DA100s쓰면 시스템이 바뀐느낌이라고들 하던데...
하는 호기심에 한번 질러봤습니다..ㅎㅎ
음...결론을 말씀드리면....이건 모 소리가 변하는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단지 게인이 조금 늘어나는 느낌이 들 뿐....
DAC 업셈플링을 단계별로 바꾸어봐도..그닥...
신세시스의 내장 DAC기능이 출중해서 차이가 안느껴지는건지...
아님 사용을 잘 못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DAC는 극저온 휴즈 교체되어 있으며 파워케이블은 아직 일반으로 물러봤습니다...
동축케이블은 퓨어실버사용중입니다.
이번주 내로 파워케이블은 좀 되는넘으로 물릴 생각입니다만..글쎄요..
DA100s 쓰시면서 혹시 저처럼 별차이 못느끼신 분 계신지요.
아님 이러다가 어떤 조치로 돈값한단 생각이 드신분이 계신지요..
200만원이상 CDP에 85만짜리 DAC는 아닌건가요?
아님 늘 이야기 하듯..CDT100에 I2S케이블을 물려야 답이 되는건가요....
고수님들의 의견 기다릴께요....
이러다가 국산 자존심인 DA100s가 능력한번 못써보고 장터로 나갈까 걱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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