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을 장터에서 여러번 구입과 판매를 하면서 ...
오늘 장터에서 구입한 오디오퀘스트 CV-6 벌크 2M 페어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길이를 재어보니 한쪽은 벗겨논 동선 끝까지 재어봐도 1.85M
한쪽은 1.9M 이네요.
짧은 선일수록 조금만 짧아져도 곤란한데.... 그 짧아진 많큼의 가격이 아닌 곤란한 겨우도 발생하죠..
혹시나 장터에 다시 팔때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판매자가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나 판매자가 고의로 안알렸다면 그런 분은 장터퇴출 대상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몇달 되었는데 그때는 좋은 선으로 만들었다는 디지털 케이블을 구입하였습니다
당시 15CM로 올렸던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선재의 길이가 쩗은 경우는 저도 그렇고 판매자가 말을 했었기 때문에 그냥 구입하였지요. 가격은 5만원 이었습니다.
받아보니 13.5CM 정도되던가 집에서 연결하니 15CM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결국은 사용하기가 곤란해졌는데.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그정도야 라는 식의 답변입니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그 선 장터에서 찾는 분들이 많으니 내놓으면 금방 나갈거다.
한마디로 돈 얼마않되는 것 같고 파렴치 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지금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피커선도 비슷한 경우를 당하고 보니 정말 돈 얼마 되지도 않는 것 같고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좋은 의견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