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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입니다.<br />
차량용으로 4옴에 처음연결하면 사용스피커보다 소리가 크게나는걸 느낄수있으며,<br />
차량에 맞게 셋팅이 되어있어 장시간 사용시 시끄러움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br />
가격대비로 듣는다면 뭐라할순 없겠지만 기십에 맞춘다면..<br />
과장된 표현이라 하겠죠.개인취향 이겠지만.....

와싸라비아는 3웨이 스피커인데, 제 경험으로는 밸런스가 좋습니다. 중역대도 좋고요.<br />
약간 카랑카랑한 것이 매력이 있습니다.

혹 인간의 귀가 다른 감각에 비해 무딘약점이 작용하여 자신이 기존에 듣던 스피커와 좀 색다르다는 느낌이 우선되어 그런건 아닐런지?? 만약 그 가격대로 다른 몇배의 스피커와 같은 반열에 오를수 있는 스피커라면<br />
벌써 대박이 날듯하기도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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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자작해볼려고 살까 말까 고민중 여러회원님들의 사용기를 좀 보고 살려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이름부터가 장난감스러운데요. 그 특이함에 잠시 반짝하다가 곧 잊혀지겠지요.

와싸라비아의 단점중 하나는 바로 저음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카스테레오앰프에 맞게 설계되었는데<br />
집에서 쓰는 앰프에 연결하다보니 볼륨이 커지고 섬세해지는 장점에 비해 저음이 약해지는것을<br />
피할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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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박스에 넣어 북셀프의 형태로 만들어도 저음의 부족현상은 해결되진 않습니다.<br />
이부분만 감수한다면 꽤나 재미있는 체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얘기하면 카랑카랑하고 나쁘게 얘기하면 거칠고 피곤합니다....<br />
객관적으로 기십만원대 스피커와의 비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고, <br />
완전한 음악감상용으로도 한계가 있어보입니다.<br />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나름 매력있고... 또 독특한 생김새와 자작이라는 재미도 있지요..<br />
저는 아이 어학용으로 사용중입니다..<br />
카랑카랑하고 똘망똘망하니 발음이 정확이 전달되더군요..^^<br />

테스트 해 보니 서브우퍼로 구성된 5.1 채널이나 매장 BGM 용으로 최적일 것 같습니다.<br />
저도 집의 덩치큰 AV 스피커들 없애 버리고 이 녀석으로 통일 할까 고민중입니다. ^^

저는 독일제 풀레인지를 주로 듣고 있어요<br />
재즈나 보컬 많이 듣고요.<br />
와싸라비아 풀레인지와는 다르지만<br />
동축과 비슷하고<br />
음압도 높은 편에 속하는 유니트입니다.<br />
후면개방형으로 뒷두껑을 빼고 운용하면 저음이 상당히 잘 납니다.<br />
고음부분이 약간 신경쓰이지만<br />
이퀄라이져로 살짝만 조절하니 들을만하고<br />
수십만원짜리 풀레인지와 차이를 못느낍니다.

pc-fi를 하시는 분들은 플레이어에 내장된 이퀄라이져<br />
적절히 사용하면 매우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슬겁니다.

저도 하나 신청했습니다만..별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