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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초등3~5학년)에 우리 집에도 저것과 비슷한 것 썼었는데......<br /> 감회가 새롭군요. 험이 좀 있었지만 빈티지적인 두툼하고 질감있는(자연스런) 진공관의 소리를 들려 주었었는데,팝과 특히 가요에는 정말로 좋은 소리를 들려 준 전축이었습니다.<br /> 지금도 그 소리를 한 번 들어 보고 싶은데,요즘 진공관 앰프로는 도저히 들어 볼 수가 없지요.^^
트랜스와 진공관들만 분리 자작앰프로 만들면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