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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본 스픽중에 중역이 가장 투툼한건 자비안 250이었습니다.<br />
질감있고 부드러운 성향으로, 클래식과 보컬에 잘 어울리는....

탄노이 스피커들이 중역이 두툼하죠

중역이 두툼하면서 부드러운음색은 주로 영제스픽이나 미제빈티지 스픽들이<br />
많습니다.최근 하이엔드 스픽들의 경우 맑고 음장감이 넓다는 장점이 있긴하나<br />
오디오의 전성기..6.7.80년대의 명기에 비하면 사실 외관을 덧겹쳐씌우는 재탕.삼탕의<br />
개념으로 제작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제 주관적 견해입니다.)<br />
..중역이 두툼하기 위해선 스픽도 중요하지만 못지않게 앰프의 비중이 상당히 차지합니다.<br /

캐슬 하레쉬 추천합니다 만족하실꺼에요 아마 ㅎㅎ;

스펜더가 그런것 같은데요. 많이 어둡고요,

제가 들어본 중역이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의 스피커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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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 종류로 추천한다면...<br />
1. 비엔나어쿠스틱의 모짜르트 그랜드<br />
2. ERA design 10<br />
3. 캐슬의 하워드 S3 또는 콘웨이3<br />
4. 레가 R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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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 종류로 추천한다면...<br />
1. 비엔나어쿠스틱 하이든 그랜드<br />
2. ERA desing 5<br />
3.

빼놓을수 없는게 스펜더

최근작으로는 자비안, 비엔나어쿠스틱.. <br />
통울림 소리 좋아하시면 하베스,탄노이.. 등이 아닐까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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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자비안에 한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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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로 스펜더가 생각났습니다.

스펜더sp100 추천합니다. 중음 두툼하고 말씀하신대로 클래식 가요 재즈 두루두루 좋습니다.<br />
대신 앰프 매칭이 쉽지않고 메탈이나 빠른음악엔 jbl이나 보스 저가보다 못한거 같네요.

제가 들어본 것들 중에는 보작스피커들의 중음이 가장 두툼하게 들리던데요..

탄노이 12인치 이상이요.. 중역때문에 스피커를 못바꾸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