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주 아주 오래된 오디오 셋트가 있습니다.
이것 저것 짜집기로 산건데, 솔직히 다들 작동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집에 없는 동안 부모님들이 이사를 하신 후에 연결을 하지를 않아서 방치 상태입니다.
중고로 팔아야 할지 고쳐서 써야할지 뭐가 더 궁극적으로 보았을 때 이익인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적어도 1월 21일 전까지 제가 이 일처리를 했으면 해서 그러는데 전문가님들의 빠른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비들은
앰프가 Technics SA-GX910, 카세트 플레이어가 TEAC W-525R, LD 플레이어가 Pioneer CLD-K1100, 비디오 플레이어가 SONY SLV-696HF, CD 플레이어가 Philips CD850 MKII입니다.
지금 대강 생각으로는 다 중고로 팔고 앰프만 하나 사서 가지고 있는 스피커에 연결을 할까 합니다. 아니면 다 고쳐서 그냥 써야하나... 그러고 있습니다.
저것들 살 때 듣기로는 스피커랑 오백만원 정도 들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바가지를 왕창 썼던 것이 아니라면... 요즘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련지...
빠른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