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서 오디오 생활을 하고 있는 동호인 입니다.
회사에서 올리다 보니 또 가명으로 올라가네요. 집에 것은 본명으로 바꾸었는데
어제 정경화 데카레전드 앨범을 들어보니 저음도 왠간히 나오고 울리는데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구매한 곳에서 듣던 프로악의 질감까지는 나오지 않더군요
오디오리서치 프리+파워를 쓰시던데...
예전 복각의 카랑카랑하면서 날리는 고음이 아니여서 만족입니다.
복각의 중음 텅 빈 소리가 아니고 발란스가 상당히 좋으네요.
고음이 치우친게 프로악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마 현재 쓰는 네임의
영향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
서브기로 들인 거라 앰프에 오리 프리+파워까지 투자하긴 힘든 상황이고요
150내외 2S의 질감을 잘 살릴 수 있는 진공관 앰프 추천 부탁 드립니다
대구에서 현재 멜로디가 나와있는데 이것은 어떤지도 궁금하구요...
금요일인데.. 조금 있음 주말 시작이네요.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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