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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와 av를 분리하실 계획이라면 av쪽은 야마하 리시버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br />
영화와 음악을 리시버 한대로 해결하려면 데논, 하이파이 앰프가 따로 있다면<br />
야마하 리시버를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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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쿄 리시버로 음악과 영화 한번에 해결하다가 하이파이를 분리하며 리시버는<br />
야마하로 바꿨습니다. 음악적 성능은 딸려도 영화적 성능은 온쿄보다 훨씬 좋더군요. ^^

솔직히 2700은 시기가 적절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너무 건성으로 후속작을 내놓았다는 느낌..<br />
2800이 나오면 2700은... 마치 2600때문에 2500의 입장과 같아지겠죠?

영화만을 위해서 리시버를 고르는 저만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br />
1. 차후 스피커 업글을 염두해서 최소한 중급이상의 제품으로 선택한다. <br />
2. 내가 필요한 포맷은 모두 지원하는가? (전 DD-EX, dts-ES, dts 96/24)<br />
3. 차세대 음성포맷과 HDMI 1.3Ver이 내 시스템에 필요한가?<br />
4. 영화에서 지금보다 상급제품(예를들어 2300에서 2500)이 얼마만큼의 차이를 보여줄것인가?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현재 시스템을 고려하지 않은 예산에 맞춰 구입을<br />
고려하다보니 정작 무엇이 필요한가 생각하지 못했네요..역시 초보에<br />
한계인가 봅니다..

AV라고 해서 야마하는 아닌것 같은데요... AV에서도 리시버에 따라서 생동감, 방향감, 중후함 등등 장, 단점이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스피커들이 여러가지 조합하신 형태이고, 오히려 JBL 같은 미국성향의 야마하 사운드의 조합은 너무 귀를 피곤하게 하지 않을까요? 3806은 리모콘과 HDMI 단자 지원 여부로만 좀 업글이 되었고, 사운드부분은 3805와의 급은 없는것 같습니다. 영상을 업샘플링 하실목적이 아니면, 가격이 많이 떨어진 3805와

데논 3806하고 야마하 2700 과의 선택이라면 약간 정도의 가격차라면 V2700을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선 제 견해에서는 절대적인 음질로 따져봐도 야마하 2700쪽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고요. 특히 AV로 쓰신다면 더 그렇습니다. 만약 2700이 시끄럽다면 그건 2700 잘못이 아닙니다. 2700 모델이 그냥 별다른 변화없이 2600의 HDMI 버전업 모델이라고 볼수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2600의 성능이 대단히 완숙된 퀄리티를